에코페어 참석 경기도·도의회와 공동선언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9월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및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월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및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석했다.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9월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및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석했다. (사진=광명시)

이날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장·군수,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향후 경기도 및 시·군 탄소중립협의체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물 확대, 친환경차와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등 탄소흡수원 확충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동반자로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함께해요 탄소중립’을 외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며, “특히,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한데 오늘 경기도와 시·군의 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선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광명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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