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숨졌다.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 오후 6시5분께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화장실에서 2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부모는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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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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