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명 대피 중 단순연기흡입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12월2일 오전 11시13분 께 단원구 와동의 5층 다세대 주택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2월2일 오전 11시13분 께 단원구 와동의 5층 다세대 주택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2월2일 오전 11시13분 께 단원구 와동의 5층 다세대 주택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옥상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4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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