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 '초월 10대 공약' 합동 발표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와 이효린 경기도의원 후보는 5월26일 동 후보 동행캠프 사무소에서 초월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 ‘초월 10대 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와 이효린 (초월.곤지암.도척) 경기도의원 후보가   ‘초월 10대 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했다.(사진제공=동희영후보 동행캠프)
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와 이효린 (초월.곤지암.도척) 경기도의원 후보가   ‘초월 10대 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했다.(사진제공=동희영후보 동행캠프)

 

두 후보가 발표한 초월 10대 공약은 △광주순환도로 ‘초월~오포’구간 우선 착공 △중부고속도로 ’(가칭)중부IC’ 재추진 등의 교통 발전 공약 △초월역세권 개발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생활체육시설 조성 및 야간조명 설치 △초월노인복지센터 건립 △중학교 신설 추진 △초중고 무료 공영통학버스 운행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영어체험 활동 지원 △미세먼지 ZERO도시 조성 등이다. 

공약발표 후 이 후보는 “인구 5만 명품도시 초월을 위한 비전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반드시 더 나은 초월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 후보는 “주민 여러분의 수요에 정확히 반응하고 해결하는 젊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초월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초월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