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희망나무심기 시작"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임태희 전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4월5일 오전 11시30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서 경기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태희 전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4월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임태희 후보 제공)
임태희 전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4월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임태희 후보 제공)

임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의 희망나무를 심어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경기교육을 경기도민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전 국립한경대학총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당시 교육위원을 지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선대위 총괄을 맡아 성과를 거둠으로써 경기교육에서도 교육 변화의 열망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서울 경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거쳐  제24회 행정고시 합격에 합격한 후 재정경제원, 재무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객원연구원, 청와대 경제비서실 금융담당 행정관, 제16대·17대 국회의원과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비서실 실장, 제18대 국회의원, 제24대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실 실장과 국립한경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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