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2월16일 새벽 1시7분께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의 섬유공장과 가구공장 등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에 진화됐다.

2월16일 새벽 1시7분께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의 섬유공장과 가구공장 등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포천 화재현장. (사진=이재학 기자)
2월16일 새벽 1시7분께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의 섬유공장과 가구공장 등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포천 화재현장. (사진=이재학 기자)

이 불로 섬유공장 건물 3동 등 총 8동의 건물이 소실되고 원단과 차량, 가구완제품 등이 불에 타 7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건물 관계자 등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에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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