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한 중고차매장에 주차돼 있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19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한 중고차매장에서 시운전을 하고 주차돼 있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공단소방서)
19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한 중고차매장에서 시운전을 하고 주차돼 있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공단소방서)

19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한 중고차매장에서 시운전을 한 뒤 주차해 둔 BMW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1분간 시운전을 하고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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