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 한 모텔에서 불이나 모텔에 투숙해 있던 20여 명이 대피했다.

19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모텔 2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한 모텔 내부 약 50㎡ 불에타거나 그을려 2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부평소방서)
19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모텔 2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한 모텔 내부 약 50㎡ 불에타거나 그을려 2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부평소방서)

19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모텔 2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모텔 내부 약 50㎡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2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천장 전기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모텔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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