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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전 인천시장, SNS로 소통 시작‘유정복의 세상 이야기’ 세상사에 대한 입장 솔직하게 정리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10.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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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16일부터 페이스북에 오늘 날 세상사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에 대한 글을 올리며 소통을 시작했다. <사진=일간경기DB>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16일부터 오늘 날 세상사와 관련 자신의 입장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날 유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부터 ‘유정복의 세상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건전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상식과 원칙대로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사회를 꿈꾸며 오늘의 세상사에 대해 보고 느끼는 바를 솔직 담백하게 정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격려와 건강한 비판도 수용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그는 이날 첫 번째 이야기로 ‘문재인 정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말문을 열었다.

조국 사퇴로 문제가 끝난 것이 아니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이상한' 국정운영이 본질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속이 터지고 화가 치밀어도 그야말로 대책이 무대책이 되어 불행을 피해 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가정과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온갖 비리에 국민이 분노하고 좌절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관 임명을 강행하고, 이에 저항하는 국민의 소리는 못 들은 척 하면서 국론분열이 아니라고 강변하는 모습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지지율 하락에 떠밀려 장관 퇴진에 이르는 상황에서도 이 사태의 본질이 마치 검찰 탓, 언론 탓인 것처럼 말하는 대통령이 이상한 사람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한 “모든 경제 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데도 우리 경제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고용의 질과 양이 뚜렷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는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유정복 전 시장은 “국민 이기는 정부는 없다는 역사의 경험을 믿고, 진실이 거짓과 위선을 이긴다고 믿는다”며 “국민이 깨어나 상식과 정의가 살아 숨 쉬도록 행동할 때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전 시장은 ‘유정복의 세상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각계 고견을 부탁하는 한편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약속했다.

김종환 기자  cnc4886@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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