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연구 활동 중 조기 귀국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의 정치적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유정복 전 인천시장
최근 미국에서 연구 활동 중 조기 귀국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의 정치적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유정복 전 인천시장
최근 미국에서 연구 활동 중 조기 귀국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의 정치적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행복한 인천을 위한 사람들’(이하 행인사)은 9월 25일 지역 내 로얄호텔에서 시민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인천,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로 유 전시장과 장기표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가 연사로 초청됐다.
  
유 전 시장의 이번 행보는 미국에서 연구 활동 중 조기 귀국 후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주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유 전 시장은 이 자리서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표 공동대표는 재야 운동가로 활동해오면서 정치적 상황에 대해 깊이 있는 식견을 가지고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박신옥 행인사 공동대표는 행사 개최 배경에 대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인천 시민들이 현 시국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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