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일부 동주민센터가 민방위 대원 편성 제외자 관리 업무 처리에 허점을 드러냈다.7월14일 인천 미추홀구에 따르면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시 근로역으로 판정받은 25명을 당연(법정)제외자로 관리하고 있다.사유는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현역병 입영대상자와 등록장애인 등이라는 점이다.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도 마차가지다.역시 전시 근로역으로 판정받은 14명에 대해 같은 사유로 당연(법정)제외자로 관리하고 있었던 것이다.‘민방위기본법’ 제18조에서는 경찰 및 소방공무원과 청원경찰, 군인, 예비군, 현역병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가 임시청사를 떠나 오는 6월21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그동안 안산농협 1층에서 임시청사로 운영되던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위치인 신청사(상록구 충장로 468)로 복귀해 깨끗하고 쾌적한 민원실에서 주민들을 맞이한다.성포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80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1층 주차장 및 기계실,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2층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및 복지상담실, 3층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문화교실, 4층 대회의실 및 예비군 동대본부로 구성됐다.이종규 성포동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11월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성포동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직접 배추김치를 담가 7kg씩 포장한 80박스를 지역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이번 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뿐만 아니라, 훈장골, 사랑의 병원 등 성포동 관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마음이 되어 적극 후원하며 훈훈함이 더했다.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부평구는 6월5일 부평구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개척교회와 부천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들이다.A(65) 씨는 5월29일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교회 관련 모임에 참석해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B(24) 씨는 5월 중 4일간 부천쿠팡신선센터에서 근무했으며 5월27일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4일 함께 가족 중 1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자 다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C(64) 씨는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