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더불어민주당·고양시을)의원이 능곡주민의 대곡역 접근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자료 제출 미비’ 지적부터 ‘스팀잇 코인 보유 의혹’ 등으로 여·야간 고성이 오가며 난타전이 됐다.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0월5일 국회 본청에서 열렸으며 한준호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양경숙·이동주·신현영·이원택·김한규·문정복 민주당 의원들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들은 한결같이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부족을 지적했다.한준호 국회의원은 “총 19건의 자료를 요청했는데 단 3건이 왔는데 3건 마저도 단답형으로 왔다”라며 “김행 장관 후보가 언론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강병원·심상정·한준호 의원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음을 지적하며 이행을 촉구했다.강병원·심상정·한준호 의원은 6월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출퇴근 시민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의 우를 범할 수 없다”며 신분당선의 고양·삼송 연장 필요성을 주장했다.또 이들은 “서울과 경기 서북 지역은 신도시 개발 및 택지개발로 인구가 밀집하는 지역”이라며 “유일한 철도인 3호선 이용객은 20년간 40% 증가했다. 통일로는 출·퇴근 시간 통행속도가 시속 15Km도 안되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정청래·노웅래·한준호·김영호·강선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세훈 서울 시장이 추진하는 서울 마포구 쓰레기 소각장 건립은 “시민의 동의없는 무모한 독단행정”이라고 규정했다.정청래(서울 마포구을)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웅래(서울 마포갑) , 한준호 (고양시을), 김영호(서울 서대문을), 강선우(서울 강서갑) 국회의원들과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 정진술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최은아 마포구 구의원 등은 10월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위법적인 쓰레기 소각장 입지 선정 전면 백지화하라”고 기자회견했다.특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전액 삭감됐던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예산이 홍정민·이용우·한준호 의원들의 노력으로 전액 부활돼 고양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것이라는 전망이다.홍정민·이용우·한준호 민주당 국회의원은 5월30일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중 이례적으로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예산 145억원을 부활시켰다”라며 “일산의 MICE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서면 브리핑했다.정부는 국채 없는 추경을 목표로 추경안을 편성하기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이 후보는 이 날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향후 고양시장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할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선대위 상임위원장은 한준호(고양을), 홍정민(고양병), 이용우(고양정) 국회의원과 문명순 고양갑 당협위원장이 맡았으며,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을 했던 김영환, 민경선, 박준, 배정근, 최상봉 후보가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함께 하게 된다. 상임고문단에는 정성진 크로스
수도권 서북부(파주시,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박정(파주시을)·이용우(고양시정)·한준호(고양시을)·홍정민(고양시병)은 2월6일 오전 11시, 국회정론관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의 고양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IP를 바탕으로 융복합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작·제작, 유통 및 체험 등 융복합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 내에서는 사업을 신청한 지자체 중 고양시가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경북 경주 월성원전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여야가 논쟁중인 가운데 한준호(민주당, 고양을) 의원의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한 의원은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는 정쟁의 도구가 아닌 국민의 안전이 걸린 상식의 문제"라며 "국민의힘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왔고, 일부 보수언론은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문제를 마치 ‘별일 아닌 것’으로 치부하면서 정쟁에 가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심지어 윤석열 검찰을 겨냥한 월성원전 경제성 수사 물타기라는 허무맹랑한 주장도
한준호(민주당·고양시을) 국회의원이 지난 10월16일 발의한 콘텐츠동등접근법 적용시 구글의 시장점유율은 떨어지고 콘텐츠 개발사의 매출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개별 게임 매출을 추정하는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500억원 이상 게임매출을 올린 상위 20개 기업에 콘텐츠동등접근법을 적용한 결과 구글의 시장점유율이 78.62%에서 63.18%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2019년 기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출시 이후 원스토어에 입점한 상위 50개 게임의 매출을 확인해본 결과, 원스토어에 출시 전 대비 출시 이후 매출
경기도는 11일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과 간담회를 갖고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의 조기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권에 부족한 도시교통 인프라를 보완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모임으로 서영석(부천), 한준호(고양), 이용선(서울 양천), 강선우(서울 강서), 한정애(서울 강서), 진성준(서울 강서), 정청래(서울 마포)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한준호(민주당, 고양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고양시의 ‘삼송역 환승주차장 즉시 개방 및 LH개발이익 환수’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한 당선자는 이재준 시장이 삼송역에 현장집무실을 꾸린 지 나흘째인 5월 14일 오후 4시30분 현장을 방문해 “LH는 고양시 개발의 최대 수혜자로 그 공공이익의 일정 몫을 고양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면서 “근 2년째 방치된 환승주차장을 즉시 개방해 삼송·원흥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행복도시 고양 구축은 시민은 물론 지역 정치인, 경제인 모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된 것에 대해 고양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밝혔다. 한 당선인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양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응원, 따뜻한 시선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속드린 것처럼 고양의 목소리가 되겠다"며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 눈을 맞춰 지역구민 여러분과 국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당선인은 또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의 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