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미추홀소방서 소방관, 전기안전공사, 소방업체 직원 등과 함께 용현시장에 대한 소방 안전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경기본부는 지난 1월30일 안성원예농협(조합장 안성구) APC 및 안성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오영식)를 방문하여 설 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및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경기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및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특별점검기간 동안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식품보전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과대광고표시 등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는 1월30일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점검·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 지역을 순찰 구역으로 지정,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1단계는 오는 2월 8일까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사전 예방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계도 활동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평택 SPC 제빵공장 사망사건, 안성 물류센터 추락사건 등 계속되는 사업장 인명사고와 관련해 경기도가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특별점검 등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월28일 경기도청에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대책 관련 시군 영상회의를 열었다.오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대재해 발생 사각지대 최소화가 절실한 만큼 지방정부 권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 관련 실국에서는 정부 건의를 계속하고, 각 시군은 관할 사업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4월12일부터 23일까지 2주 간 수원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가동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단속에 들어간다. 단속 대상은 산단 내 입주업체 839곳이며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수원시가 합동으로 단속반 3개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확인 최소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현황을 바탕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예상 업소를 1차 선정한 후 그 곳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폐수·대기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설치·운영 여부 △휴·폐업으로 신고된
인천 연수구는 8월까지 소음 위반 오토바이들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배달사업 활성화로 배달 오토바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난폭운전과 소음기 불법개조 등으로 여름철 주민불편사항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이다.특별점검에는 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함께한다. 차량개조 승인·검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 검사원이 동행해 현장에서 원격장비를 이용한 전산조회와 검사를 실시하고, 구에서는 오토바이 배기소음도를 현장에서 측정해 불법여부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단속할 계획이다.구는 소음
광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양로·요양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거주시설 33개소와 장애인거주시설 24개소 총 57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 감염으로 이어지고 지역내 위치한 요양원에도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까지 확진환자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특별점검에서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관리책임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여부, 발열체크 여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직
의왕시는 최근 물류센터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오는 8일까지 한국철도공사, 유성티엔에스 물류창고 등 시에 등록된 물류창고 7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실태 특별 점검을 벌인다.이번 점검은 유통기업 물류센터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시 교통행정팀장 등 담당공무원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하게 된다.점검반은 일용직 근무자 및 아르바이트생의 방역체크와 출·퇴근 시 체온측정, 종사자 마스크 착용관리, 손소독제 구비 및 소독관리, 물류센터 내 방역관리, 공용공간 관리 등 감염병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양로시설인 ‘나눔의집’ 관련 경기도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나눔의집이 이를 개선과 발전의 계기로 삼아줄 것을 주문했다.이 지사는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바는 ‘책임은 책임이고 헌신은 헌신’이라는 것”이라며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을 때 나눔의집이 피해 할머님들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해온 점은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 이번에 드러난 일부 과오들로 인해 그 대의와 헌신까지 부정되거나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아무리 대의에 따른 선
안산시가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합동 특별점검반을 동원해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모든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려, 오는 24일까지 클럽, 룸살롱 등 모든 유흥주점, 일반음식점(콜라텍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및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이에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과 함께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지역 내 클럽 등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 10일부
경기도시공사는 총 36개 건설현장, 건설노동자 총 3천555명에 대한 코로나19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 발생 없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러한 결과는 공사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다음 날(2월 24일) 즉시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작업자 마스크 착용 △출입구 일원화 △전체 건설현장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현장내 소독방역 △TBM(Tool Box Meeting) 절차 축소로 작업자 간 접촉 최소화 등 발생 상황에 대한 실시간 대응을 지속한 결과로 풀이된다.또한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의한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존(O3)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을 줄이기 위해 도료 취급사업장과 비산배출시설 신고 사업장에 대해 이달부터 8월까지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오존 농도 상승과 오존주의보 발령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다.오존은 만성 호흡기 장애를 유발하거나 식물에 독성을 끼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 오후에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된다.이번 점검대상은 수도권지역에 소재한 도료 제조·수입업체 25개소와 유해대기오염물질(HAP
오산시는 지난달 1~24일 대형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대형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 지역 내 연면적 1천㎡ 이상 공사현장 20개소 중에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인 1개소에 대해 원지반 상태, 시공 적정성 여부, 지반침하 등을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조치 했다.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주감리현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제 등 위생용품 확보 여부를 포함
안산시 상록구는 2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늘어난 온라인 식품 및 배달음식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섰다.구는 2일부터 7월31일까지 지역내 배달앱 등 등록 음식점 1천2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등 점검을 벌여,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별 점검은 온라인 배달마켓, 인터넷 반찬 제조업체 및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배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해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