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경기본부는 지난 1월30일 안성원예농협(조합장 안성구) APC 및 안성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오영식)를 방문하여 설 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및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경기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및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기간 동안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식품보전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과대광고표시 등 5대 위반사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농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명절기간 수급관리를 통해 설 성수품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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