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후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거행했다.임 위원장은 1월5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현충탑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5일 진행된 참배에는 임종성 도당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과 경기도당 부위원장․운영위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 원내대표 및 도의회 민주당 대표단 등이 대거 참여했다.임종성 도당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잘 받들어 국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봄을 찾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5월17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염종현 의장은 이날 오후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염 의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오월 광주 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희생자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기재했다.한편, 염 의장은 이에 앞서 16일 오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5·18민주화운동 기획사진전’ 개막식 인사말을 통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영토 수호 의지를 강력 피력했다.유 예비후보는 서해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피격 12주년 하루 전인 3월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미공원 내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공개했다.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영토수호 의지와 전략?한미동맹 강화만이 제2천안함 사건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북한 잠수정 공격으로 조국을 지키던 천안함 장병 46명이 희생 당해 온 국민의 고통과 상처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또한 “6?25전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월10일 오후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5·18민주 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윤 후보는 “저는 40여 년 전 오월 광주 시민들이 대민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와 눈물로 희생한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라며 “광주의 아픈 역사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됐고, 광주의 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꽃 피웠다. 그러기에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오월 광주의 아들이고 딸이다”라고 말하며 “염원하시는 국민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고 여러분께서 쟁취하신 민주주의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참배가 예정된 11월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민주주의 역사 부정' '학살자 비호 국민 기만' 등의 피켓을 든 대학생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윤 후보의 참배를 저지하기 위해 길목을 선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0월22일 광주 5·18민주화 묘역 참배에 이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방명록을 남겼다. (사진=이재명 선거사무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주 5·18 민주화묘역 참배로 사실상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 후보는 10월22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 5·18 묘역 참배로 호남 민심 잡기와 더불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을 겨냥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이 후보는 기자와의 질의 시간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우리 광주의 피로 만들어진 것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광주로 인해 인생을 바꿨다”며 “제가 바로 그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라고 5·18 묘역을 첫 공식일정으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대권주자인 이낙연, 박용진, 정세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 후보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8월18일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참배에는 여야 대선 주자들 외 박지원 국정원장등 정부 인사들과 시민들도 함께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들은 참배 후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도 자신이 ‘DJ 정신’을 잇는 후보임을 강조했다.이낙연 후보는 참배 후 “지도자는 그때의 지도자, 시대의 지도자, 역사의 지도자 세 종류가 있
[일간경기=인천]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지부 보훈단체장 등 최소 인원과 함께 수봉공원 6.25참전 인천지구 전적비를 참배했다.시는 당초 참전유공자, 보훈회원 등 90여명을 초청해 최소 규모로 기념식을 개최코자 했으나,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가 추진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대부분 고령인 참전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기념식을 대신해 박남춘 시장은 나라를 위해 위국
장현국(민주당·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 등 의장단이 5월20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장현국 의장과 문경희(민주당·남양주2)·진용복(민주당·용인3) 부의장은 이날 오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한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이어 장현국 의장은 방명록에 ‘대통령님께서 꿈꾸신 민주주의 길, 그 뜻에 디딤돌이 되어가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적었다.우중 참배를 마친 의장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로 이동해 권양숙 여사와 차담을 갖고, 고인의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조인연 부의장,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7월6일 현충탑을 참배했다.이날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후반기 의장단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로 파주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어느 때보다 파주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