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향한 동두천시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0월24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촉구하는 시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가 치열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가 제생병원 본관 건물을 경기도의료원으로 쓰자고 제안했지만 계속되는 경기도의 ‘무응답’에 ‘속 타는’ 동두천시가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한목소리’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11만명 염원 담았다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동두천시가 6월1일 경기도에 11만 서명부를 전달,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면서 향후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동두천시는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사유재산권 행사로 폐쇄 됐던 동두천시 제생병병원 입구 칠봉산 등산로가 우회 신설될 전망이다.동두천시는 9월20일 최근 생골산책로~칠봉산 구간 중 사유재산권 행사로 폐쇄된 제생병원 입구 등산로를 대진의료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우회 등산로 신설 계획을 수립,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수십 년간 칠봉산 등산로로 사용돼온 이 구간 등산코스는 생골산책로와 연결돼 쉼터, 운동기구, 먼지털이기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지역주민들과 칠봉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해왔다.이번 공사는 등산로 폐쇄 후 발길을 돌려야 하는
약 20년 만에 재착공식이 열린 동두천시 제생병원에 다녀왔습니다. 1995년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건립공사를 시작했지만 그 해 12월 내부 의견이 충돌하면서 2000년, 결국 건물 외관 공사만 마치고 내부 공사 진행이 전면 중단됐는데요.오랜 기간 방치돼 동두천시의 고민거리였던 제생병원, 잠에서 깨어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동두천 제생병원 재착공식이 13일 동두천시 불현동 병원 공사현장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각 사회단체장, 김재목 대진의료재단 이사장 및 대순진리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진의료재단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이번 재착공식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기원하는 대순진리회의 고사에 이어 동두천시 및 대순진리회 관계자 모두 동두천 제생병원의 조속한 공사와 함께 빠른 개원을 기원하면서 진행됐다.김재목 대진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0여년동안 병원 개원이 지체되면서 동두천시민들의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건립 중인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가 25일 20년 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12월 준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장기간 공사를 못 한 탓에 개원 시기는 불투명한 상황이다.동두천시에 따르면 대순진리회는 지행동 일대 13만9770㎡에 건립 중인 제생병원 공사를 이날부터 재개하기로 했다.동두천 제생병원은 지하 4층, 지상 21층, 병상 수 1480개(양방 1265개, 한방 215개) 규모로 건립 중이다. 규모 면에서 경기북부 최대의 병원이다.1995년 착공했으나 종단 내부의 사정으로 2000년 건물 외관
대순진리회 종단 교주의 사망 이후 지난 1999년 공사가 전면 중단된 채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왔던 동두천 제생병원 건립공사가 21년만에 재개된다.대진대학교 윤은도 이사장이 13일 오후 2시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예방하고 오는 25일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한 재착공식을 갖고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제생병원이 정상적으로 개원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대순진리회 여주도장 선감인 윤은도 대진대 이사장은 이날 최용덕 시장을 만나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