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5월13일 후보 등록을 모두 마친 김포 민주당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원팀 정신으로 승리해 대도시 김포발전을 앞당기기로 했다.5월12일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친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중단없는 김포발전, 환승없는 쾌속질주’를 모토로 '부족함 없는 번듯한 도시'를 내세우고 있다.이번 선거에서 120여 개의 세부 공약을 확정한 정 후보는 “공약 중 50% 정도는 이미 제 임기 중에 착공했거나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라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공약에 모두 담았다. 그것들을 마무리 지
정하영 김포시장이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원안노선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정 시장은 6월16일 오후 GTX-D 원안노선 반영을 위한 국회 정문 앞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정 시장은 “정부가 2기, 3기 신도시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면서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광역교통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토부가
5월27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과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범대위 공동대표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포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불균형, 불평등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이번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참석자들은 김포시민의 절박한 요구와 25만명 이상의 범시민서명운동, 다양한 시민활동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설명하고 ‘저녁이 있는 삶’ 등김포시민들의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가 건의한 김포-서울남부-하남 노선은 사업성이 있다”며 “수도권 교통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가 발표한 노선은 GTX 기능을 할 수 없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정하영 김포시장과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가 5월26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시·도지사 의견수렴을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의 교통소외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이번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원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안
정하영 김포시장은 매달 수천 명씩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김포시의 상황에 현재 골드라인 2량으로는 교통난을 해소할 수 없다며 서울지하철 연장과 GTX 유치에 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정 시장은 2월1일 오전 양촌역에서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한 뒤 시민들과 출퇴근길, 철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시장은 풍무역에서 내려 열차 탑승대기 중인 시민들과도 의견을 나눈 뒤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해 환승동선 등을 점검했다.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율이 280%다. 매달 수천 명씩 인구가 늘어나 사우, 풍무, 고촌
정하영 김포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하반기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5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지난 2년 동안은 시민들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없던 것을 만들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취임 직후 제시한 5대 핵심추진사업과 주민 최대 숙원사업에 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 뒤 "민선7기 하반기는 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시장은 "지난 2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다.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올해 수상자 선정은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주민 만족도,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83개 사업에 대해서 이행률과 시민과의 소통 성과 등을 인정받아 한국
정하영 김포시장이 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대책회의에서 “오늘 대구지역에서 새로운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코로나19는 지역사회 감염 단계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며 “비상시국이다. 그동안 느슨해졌던 마음가짐에서 벗어나 처음 과할 정도로 선제적 대응했던 때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김포시보건소는 하루 24시간 확산방지의 최일선에서 활약 중이다. 지치고 힘들지만 좀 더 힘을 내 안전한 김포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지역사회 감염이 우려
김포시가 11일, 정하영 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유치를 위해 15~18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정하영 시장은 중국 내 전기버스 1위 업체인 중통버스와 전기배터리 제조사인 큐브에너지를 방문, 연구시설 등을 견학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중통버스, 큐브에너지는 김포 대곶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에 상호 지원하게 된다.중통버스는 연간 3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