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다문화 정책지원 세미나를 4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힘 전 당대표의 ‘개혁신당(가칭)’이 공영방송 임명동의제에 이어 ‘공립 기숙 중·고등학교,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예산 지원’ 등 정책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천하람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월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저출산·지방소멸 해법의 핵심은 교육 개혁임을 주장했다.먼저 천하람 공동위원장은 최우선적인 예산 지원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기숙사를 마련하고, 학교 내에서 학업은 물론 예체능 등 방과 후 활동까지 책임지는 ‘책임교육학교’ 설립을 제안했다. 천하람 공동위원장은 “지
[일간경기=안종산 기자] 인천시에 거주하는 부부 중 한사람이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난임진단을 받은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난임 치료 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14일 제29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는 소득요건을 난임치료 지원대상에서 고려하지 않도록 규정해 소득과 관계없이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는 모두 난임치료 지원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9월12일 마포구 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열린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기금) 투자계획 대면평가’에 참석해 대면평가 발표자로 나섰다.포천시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사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저출산을 완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 사업’과 ‘아동·청소년 휴카페 조성 사업’을 신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누구나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오학동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출생기념으로 도장을 선물합니다”초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의 출산 장려 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하여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출생기념으로 도장을 선물하는 '첫 인생도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학동에서는 지난 12일, 2023년 출생부모를 대상으로 오학동의 출산장려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부모는 “우리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진영(더불어민주당 화성8)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계적이고 일관된 접근을 위한 틀인 저출산인지예산제도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에서 박 의원은 “20년 넘게 경기도의 초출산이 이어지면서, 사회구조는 물론 경기도의 미래조차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저출산은 단순히 출생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결혼, 보육, 교육, 주택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로 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박 의원은 “저출산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출산장려금을 늘려 지원키로 했다.동두천시는 저출산이라는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액 확대 내용을 규정한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을 2월 중 공포 예정이다.주요 개정 내용은 2023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하며 첫째아이 100만원, 둘째아이 150만원, 셋째아이 250만원, 넷째아이는 500만원(2회 분할 지급, 1회차 200만원/2회차 3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는 기존 첫째아이 50만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은 ‘부모가 행복한, 아이가 신나는 가평’ 인구정책 홍보 및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시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군이 추진하는 저출산·고령사회 정책들은 군민이 필요한 혜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홍보리플렛을 구성․제작했으며, 군민들의 왕래가 잦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하고 군부대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다중이용장소에 배포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더욱이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은 크게 5가지 분야로 ‘행복한 결혼,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급한다.이를 위해 지난 9월29일 '포천시 출산축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공포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둘째아부터 지원하던 기준을 2021년 1월1일 출생아부터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로 영아와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여야 하며, 영아가 출생한 날부터 1년 이내
[일간경기=경기] 경기도는 7월9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저출생 해법! 청년에게서 찾자’를 주제로 2021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김정호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백준봉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장, 경기도의회 오지혜 도의원이 경기도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 진입지연 해소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 사회․경제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한
인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임신과 출산,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 구축에 나선다.인천시는 청년들의 결혼 기피현상과 출생아 수 감소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대 분야 147개 사업에 1조 987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저출산 정책 범위를 출산장려에서 전 생애 삶의 질 향상으로 확장하고 청년 일자리 지원과 신혼부부 주거대책과 남성육아활동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취업과 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지난해 380호에서 1764호로 대폭 늘렸다.임신, 출산 지원을 위해 올해
올해 연말에 용인시 인구가 1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기대가 쏠린다.용인시는 17일 시의 인구구조와 이동 추이·결혼과 출산에 따른 통계·미래인구 추계 등 인구 변화를 분석해 발표했다. ‘2020년 숫자로 보는 용인시의 인구변화’라는 이 보고서는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용인시민의 지역‧연령‧세대별 인구 변화 양상을 수치로 나타냈다.보고서에 따르면 용인시 내국인 인구수는 107만4176명, 외국인을 포함하면 109만908명이다.시에선 지난 2009년부터 11년 동안 전출보단 전입 인구가 많았는데 특히 2019년엔 15세
양주시는 저출산 문제를 국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인구정책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고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인구시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저출산 문제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4명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모든 주제로 드라마, 애니메이션, 플래시몹, 광고 등 순수창작 영상을 제작해 1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 4개 정부위원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현찬
안산시의 민선7기 공약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저출산 경진대회에 참가한다.지난해 5월부터 시동을 건 행복택시는 지난 3~5월 시군 중심의 맞춤형 우수 인구정책 사례 발굴과 전파를 위해 진행된 경기도의 ‘2020 시군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전체 17개 시·군에서 제출된 21건의 시책 가운데 안산시의 행복택시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면서 시는 상금 1천만원을 받게 됐으며, 경기도를 대표해 행안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저출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