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임대주택 세대 공기질 개선과 구매 편의를 위해 전열교환기 필터 공동 구매 및 무상설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11월14일 임대주택 거주 학생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자립지원을 위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은 임대입주민에 대한 주거복지의 일환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가 등록금 부담과 생활비 마련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입주민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 등 20명에게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iH는 2017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송도국제도시 관문개발 필요성▷개발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바람▷지역주민 참여 공청회로 풀어간다[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장기간 표류 중인 송도테마파크 사업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관문인 연수구 옥련·동춘동 일대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있다. 이 지역은 송도국제도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곳으로 연수구의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지역 개발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앞다투어 개발 명분과 다르게 인천시와 개별 토지 소유자들을 압박하면서 십수 년 동안 답보 상태로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지역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2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업 안내, 이용자 발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운영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분야의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최초로 건설형 임대주택 3개 단지의 주차장을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차장 개방은 차량 보유율이 낮은 임대주택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간에 비어있는 주차 면을 외부인에게 공유하고, 운영 수익금은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 활용하기 위해 시행됐다.지난해 수원시와 협의를 완료하고 단지 내 출차확인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수원시 내 임대주택 3곳의 주차장을 개방ㆍ운영하여 지역주민과 입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운영 중인 주차장은 △수원광교 경기행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월8일 최근 난방비 급등과 연이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GH가 관리 중인 영구임대주택(1079호)과 매입임대주택(3050호) 총 4129호를 대상으로 동절기(2022년 11월~ 2월) 난방비를 지원한다. 총 지원규모는 4억1290만원이며, 지원 방식은 2만5000원씩 4개월 동안 임대료를 차감하는 방식이다.도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GH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미임대분에 대해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10호로, 경기도 내 3개 시(김포시, 오산시,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다.본 공고에는 입주자격을 완화했으며, 입주자격은 총자산(2억42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3557만원 이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의 3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지난 1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임대주택 관련 현장점검을 나섰다. 그 첫 시작으로 GH관계자, 시공사 관계자, 임차인대표회의(‘임대의’) 임원들과 함께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임대주택 단지 점검에 나선 유호준 의원은 “임대주택단지와 분양주택단지 사이에 시공·운영 등 여러 과정에 걸쳐서 차이나 차별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도 온전한 주거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거 공공성과 주거권 보장을 위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이날 진행된 현장점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의회가 집값 폭등으로 벼랑 끝에 몰린 10년 임대주택 임차인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 산정 기준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하남시의회는 4월6일 오전 9시30분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임대주택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강성삼(민주당‧가 선거구) 부의장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정부의 임대주택 정책은 서민을 위한 주거정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사업자 이윤만 추구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불합리한 분양전환가 산정방식 때문에 임차인들은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는 지난 9월에 지구 내 공동주택 S2블록을 일반분양 방식으로 추진해 줄 것을 LH에 요청해 관철시킨 데 이어 10월20일에는 국토부와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 내 임대주택에 대한 공급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과천지식정보타운은 2011년에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된 이후 지구 조성완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구 내 6개의 임대주택은 약 3300여 세대이나 아직까지 미공급 상태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행복주택 S11, S12블록의 경우 2022년까지도 공급계획이 없어 임대주택을
[과천시장, '과천청사' 관련 김부겸 총리 면담]김종천 과천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과천청사 유휴지 주택공급계획은 과천시와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 부적절한 계획이라며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강력 항의했습니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지구 용적률 상향과 자족용지를 활용하고,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 예정지로 검토하고 있는 과천시 외곽지역에 주택을 공급하는 과천시 대안을 적극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천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으로 '고 이건희 미술관 건립'과 '종합병원 중심 의료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내 공공임대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5월3일자로 10억원의 자본금을 100% 출자해 만든 GH자산관리(주) 설립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GH는 그동안 주택관리공단 등 외부기관에 의존하던 임대주택 관리업무의 독립성 확보와 업무노하우 축적 그리고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자회사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미 지난해 10월 제347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자회사 설립을 위한 10억원 출자동의안을 승인 받은 바 있다.이번에 설립등기를 마친 GH자산관리(주)는 올해 7월까지 임대관리 전문인력 충원 등 제반 준비를 마치고
경기도가 재개발·재건축 민간 주택단지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참여를 유도, 민간 분양주택 일부를 기본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등 관련 법령 개정안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4일 공공 주도로 2025년까지 전국 83만6000호 규모의 주택부지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인천지역 규모는 29만3000호다.도는 이 가운데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무주택 가구에 임대주택·주거비 지원]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총 4만3,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24만1,200가구에 주거급여를 지급합니다.이와 더불어 무주택자 누구나 적정 임대료를 내고, 역세권 등 핵심지역에 3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과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 등도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청년층 주거 환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기행복주택’ 2,156호에 대한 사업계획도 승인할 예정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임대주택 방문 행사와 관련, 행사 진행비, 인테리어 공사비등 수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있다.12월16일, 김은혜(국민의힘·성남분당갑)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관리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공사는 대통령의 임대주택 방문을 연출하기 위해 △인테리어 등 보수비용 4290만원 △행사 진행을 위한 예산 4억 1000만원 등 총 4억5000여 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상`을 보여주기보다는 급하게 한 인테리어 공사로 `보여주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세대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구 내 가스자동차단기 설치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국민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세대의 겨울철 화재예방과 가스누출 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가스자동차단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안성 참아름 2단지 국민주택 독거 고령자 A 씨는 “가끔 가스레인지를 켜놓은 것을 깜빡하고 다른 일을 하다 냄비를 태워 깜짝 놀라 가슴을 쓸
연천군 전곡읍 지역에 임대아파트를 건설 중인 석미건설(주)이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임대주택 1세대의 임차권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기탁한 임대주택은 보증금(4800만원) 및 월임대료(8만9000원) 없이 무상으로 4년간 이용 가능하며 해당 석미모닝3차 임대아파트는 3개동 257세대로 오는 7월 초 입주 예정이다김광철 군수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탁해주신 석미건설(주) 심광일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해당 임대주택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입주대상자로 선정해 입주토록 하겠다”고
경기도시공사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다세대,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도내 16개 시군에 위치한 총 230호(일반형 88호, 미임대주택 142호)이며, 입주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 보유자산 등 세부 자격요건에 따라 순위별로 다르다.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차기간은 2년이며,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보증금의 50%, 최대
경기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항균마스크를 긴급 지원하였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공사 임대주택 중 국민임대·영구임대·행복주택과 같이 다수가 밀집해 거주하는 총 13개 공동주택 단지이며, 해당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입주민 중 만65세 이상 고령층과 함께 거주하는 입주민에게도 제공했다.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도내 섬유기업들이 자체협업을 통해 생산한 항균성 마스크로 손세탁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공사는 이전에도 엘리베이터내 손세정제 비치, 비접촉 체온계 등 예방비품을 제공하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국내 최초로 분양을 임대로 대체한 새로운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모델을 광교신도시에 선보인다.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9월 1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 모델'을 발표했다.이헌욱 사장은 "임대는 분양주택과 달리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발주할 수 있어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와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이제는 주거에서 이용으로, 분양에서 임대로, 단순임대에서 주거서비스로 변환이 필요하며 임대를 고민하는 소비자의 주거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