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6월28일 부평구 동수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부평경찰서, 부평구청,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부평모범운전자회,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어린이 통학로 확보 △횡단보도 이용 교통안전 보행지도 등이 진행되었다.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문영태는“캠페인 참여를 통해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3월24일 지역 재개발구역 3개소 2662세대의 공·폐가가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이날 수색에는 경찰관을 비롯해 방범협력단체 등 53명이 참여해 청소년 비행, 쓰레기 무단방치, 화재 위험 등 각종 범죄 장소로 악용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경찰에서는 개방된 공·폐가 출입봉쇄 및 경고문 부착(526개소), 위험물 수거(20개소), 방범용 CCTV 작동여부 등 취약요소를 점검해 범죄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취약요소를 정비했다.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월2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지역 내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경비원은 아파트 내 순찰을 돌다가 화단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A씨는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으로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총 26층인 이 아파트 옥상에서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과 지갑 등이 발견됐다.경찰
인천부평경찰서는 12월22일 적극적이고 재빠른 대처로 고객이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당하는 것을 막은 신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은행원 A씨는 지난 12월3일 대건신협 산곡지점에 방문한 B씨가 “지인에게 줄 2000만원을 인출해 달라”고 하자 정확한 인출용도를 질문했다.B씨는 “내가 책임질 테니 출금해 달라. 경찰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임시신분증을 제시했고 이에 A씨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임을 인지한 뒤 112 신고로 고액인출을 예방했다. B씨는 구매하지 않은 물품이 결제됐다는 문자를 받고 경찰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의자와
인천부평경찰서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십정종합시장과 3자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홍 부평경찰서장과 손형찬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이병관 상인회장을 비롯해 부평구청 경제지원과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인식을 같이 했다.협약식 체결 후 부평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은 함께 시장 상점을 돌며 과일과 고기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향후 경찰에서는 각 부서별 방문기간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