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은 3월17일 지역구인 화성시정 남여울1길 신광교회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어린이 병원 등 부족한 의료시설 인프라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원욱·조응천 기존의 지역구인 화성시을·남양주시갑에 개혁신당 국회의원로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양당 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개혁신당 지지도가 상승해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이원욱·조응천 국회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2월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자의 지역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구까지 지원 사격해 “개혁신당의 남양주벨트·화성벨트를 구축하겠다”라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아울러 이원욱·조응천 국회의원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 속에 서로를 악마화하는 정치 현실을 깨지 않으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원칙과 상식’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무소속 국회의원들의 신당에 정태근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원석 공동대표가 합류했다.이원욱·김종민·조응천 무소속 국회의원은 1월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태근 전 국회의원, 박원석 대표의 동참을 알리고, 제3 빅텐트 정치 개혁 연대인 ‘미래대연합(가칭)’을 제안했다.이들은 “승자독식 기득권 정치 타파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있는 모든 세력, 실종된 도덕성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모든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혁신계로 자처한 ‘원칙과 상식’ 4명의 멤버 중 이원욱·김종민·조응천만 탈당했다. 윤영찬 의원은 ‘민주당을 버리기에는 김대중·노무현의 흔적이 너무 귀하다’라며 민주당에 남았다.이원욱(화성시을)·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조응천(남양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원칙과 상식’ 소속 국회의원들은 1월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정상 정치에 숨죽이며 끌려가는 건 더 이상 못하겠다”라며 탈당을 선언했다.또 이들은 “어느 쪽도 선택할 수가 없다는 민심이 3분의 1이 넘는데 여기에 응답하는 정치가 있어야 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대한민국은 삼권분립 국가라고 교과서에 명시돼 있다. 하지만 국민은 현안에서 마주칠 기회가 잦고 정책을 시행하는 행정부 선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일례로 2002년 제16대부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은 제17대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대선 투표율은 63%였다. 하지만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총선 투표율은 46.1%에 불과했다. 사실상 유권자는 본인이 사는 지역의 국회의원에게 투표한 효과를 당장 체감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2월18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적기 완공을 위한 TF팀’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다원이음터 대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TF팀 회의에는 이원욱 국회의원과과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 시의원, LH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원욱 국회의원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2023년 하반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합의하고, 이를 점검하는 민·관·정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이원욱(화성을) 의원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을 늘리고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에는 △고향에 기부하면 개인 지방소득세와 법인세를 공제받는 세제 혜택과 특산물을 받는 근거 △기부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기금 설치 근거 △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을에 출마한 이원욱 의원이 19대, 20대에 이어 3선 고지에 올랐다. 화성시가 시로 승격한 후 최초의 3선의원이 됐다. 또한 이원욱 의원이 화성에서 첫 당선된 후 8년여, 화성갑 송옥주 의원이 당선돼 민주의 불모지 화성 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원욱 의원의 열정과 진심이 화성 전역을 개혁의 땅으로 일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원욱 후보는 최종 64.53%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유권자수 9만8천612명의 지지를 받아 전국 높은 수준에 달
보이스피싱 피해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체국 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우체국 예금 가입자의 보이스 피싱 피해신고는 1만 1천820건에 피해액은 795억원으로 집계됐다.특히 건수는 2015년 2천326건에서 2018년 2천871건으로 23.4% 증가했고, 피해금액은 135억 여원에서 224억 여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