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내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에 수원시를 추가해 총 28곳 1만3000명으로 늘리고, 장애인 기회소득도 지원 대상을 7000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하면서 액수도 하반기부터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일 계획이다.올해 경기도가 첫 시행한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 7000여 명, 장애인 7000명 등 총 1만4000여 명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인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이 7월부터 지급한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이다.경기도는 6월28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및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대상자 신청 공모, 선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예술인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수원시·화성시를 중심으로 찬반 논란이 극심했던 경기국제공항사업이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국제공항사업은 민선 8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이다.6월28일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열린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안’이 전격 통과했다.조례안 통과로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비전 수립 용역, 자문위원회 운영, 포럼 등 사업 추진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이 조례는 경기도의 인적·물적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에 국제공항을 유치하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내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형 예술인자립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 예술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활동 대관료 지원,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협동조합 혹은 예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예술협동조합 활성화 지원등 총 4개 부문의 공모를 동시 진행한다.‘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은 총6억 원의 지원 규모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2022 경기예술인 경험 공유 아카데미 예깃거리(예술+이야깃거리)’를 개최한다. 예술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교환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는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경험공유 아카데미 예깃거리’는 예술인이 직접 경험한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다양한 현장 이야기 공유를 통해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독려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현장에서 얻은 지식·정보·경험을 다른 예술인에게 공유하여 함께 성장하는 업스킬링(Upskilling) 방식의 교육 사업이라는 것이 특징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오는 8월12일까지 특수고용직, 예술인, 1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2차 산재보험료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분기별 지원으로 이번엔 올해 6월까지 납부한 산재 보험료를 지원한다.특수고용직은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등 14개 직종에 해당하는 노동자, 이들과 전속성 계약을 체결한 사업주(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체)가 지원대상이다.예술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 등록된 이들이 대상이다.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은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1인 사업주는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술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예상하지 못한 대박을 가져올 수 있다며 임기 내에 예술인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7월7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부천시청에서 백재호 감독(영화 ‘시민 노무현’), 김동훈 작가(웹툰작가노동조합 위원장) 등 웹툰·애니메이션·영화 분야 창작자 및 제작자 8명을 만났다.김 지사는 “앞으로 발전하는 산업과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에 대비하기 위해 전혀 다른 길을 가겠다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시도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여주시는 6월24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며 생계가 막막해진 예술인들을 위해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경기도내 예술인 창작지원금 지급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7700만원을 확보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1일 현재 여주시에 주소를 등록한 예술인으로 시는 지원대상자를 총 177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금을 받기위해서는 공고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특례시를 사랑하는 수원거주 연예인 예술봉사자'들은 5월 11일 오후 3시30분, 민주당 12년 정치를 종식시켜 달라는 바램과 연예예술이 생동하는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달라는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 했다.선언문에는 지난 10년간 요양원, 복지관, 노인정 등을 방문해 어울렁 더울렁 춤추고 노래하며 연예인 예술로서 밝은 수원특례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왔던 연예예술인들은 민주당 12년 독재 정권 하에서 연예예술인으로 살아가는데 척박했던 지역이 바로 수원특례시이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지역에서 예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고양시이고 미술분야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문화재단은 1월18일 도내 예술인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실질적인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8월31일부터 12월5일까지 진행한 '경기도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기도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에는 총 4196명의 예술인과 407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했다.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 확보가 예정된 200여 건의 데이터를 합하면 총 5000여 건에 이르는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위해 1인당 5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3월19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있거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에 신청자 본인이 지역가입자 또는 직장피부양자로 확인된 자이다. 또한 5월 21일까지 예술활동증명을 신청해 등록을 완료할 경우에도 가능하다. 다만, 올해 공공지원 실적이 있거나 예술활동증명 등록이 미완료 또는 유효기간 만료, 전문예술단체 소속 가입자를 제외하고 건강보험자격득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용인 예술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4월7일부터 대상자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인 재난지원금은 용인 예술인에게 지원금 50만원(1인)을 용인 와이페이로 균등 지급하는 지원사업으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완료한 예술인이 대상이다.용인문화재단은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장려’라는 본 사업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장보험 가입자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단, 직장보험 가입자 중 문화예술
인천시 남동구가 청년 예술인 일자리사업 ‘푸를나이 JOB CON’3기 구성을 마치고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남동구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경제적 불안정성이 큰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하기위해 전국 최초로 예술인 월급제인 ‘푸를나이 JOB CON’을 시행해 오고 있다.‘푸를나이 JOB CON’은 사업 시작 이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역축제 및 관공서 위탁공연 지원, 포스터·음원 등의 공익콘텐츠 제작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사업에 참여한 청년 예술인들도 지역 내 문화발전은 물론
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용인문화재단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공연·전시 기회가 줄어들어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지급 대상은 시에 주소(공고일 기준)를 둔 예술인 가운데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받은 예술활동 증명 유효기간이 남은 사람들이다.백 시장은 이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영업점 방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 의원연구단체인 ‘군포시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신금자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는 (사)로아트 이사장 등 직원들과 군포시 장애인 부모협회 회장, 군포문화재단 직원 및 군포시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벤치마킹 및 지원 관련 세미나, 지원 매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향후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금자 의원(비례)은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 데 이어 2차 신청접수를 받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 거주 예술인으로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신청한 개인,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선정된 단체의 회원으로 해당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예술가다.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로 신청서 등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