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정쇄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지 7일째인 가운데 민주당 경기도당 지역위원장들의 동조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이 대표 단식 후 엄태준 이천지역위원장이 가장 먼저 시작해 6일째를 맞고 있고, 이우일 용인갑지역위원장도 단식을 선언하는 등 동조 단식이 지역위원장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엄태준 위원장은 이천시 창천동 문화의 거리에 단식 농성장을 설치하고 ‘걸핏하면 국민과 싸우자는 대통령에 모두의 바다, 우리의 바다를 지키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또 윤석열 정권의 각종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2월23일 이천 교육정책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과의 교육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해 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재정 교육감, 엄태준 이천시장, 조기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열렸다.이천시는 지난해 150억원을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비롯해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지원, 무상급식·교복지원, 방과후·돌봄지원, 영어마을운영, 학교환경개선 및 체육관 건립 지원 등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GTX A노선과 경강선 연결을 통해 이천시민이 서울 강남에 30분 이내 진입할 수 있는 시대를 열기 위한 엄태준 이천 시장의 행보가 분주하다.엄태준 이천시장은 6월23일 광주와 이천, 여주, 원주 등 4개 시의 자치단체장과 함께 국회를 찾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경강선GTX 현실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엄 시장 등은 이 자리에서 GTX-A를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해 필수적인 “수서역 접속선 설치”를 촉구했는데 접속선 설치공사에 개략적으로 예상되는 212여 억원의 공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정성화 장호원비상대책위원장은 5월24일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철도) ‘112역’ 역사명 제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주재 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112역’역사명(감곡장호원역)에 대해 “이는 장호원 시민이 그동안 쌓은 공든탑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처사이며, 금번 역명심의위원회때 국가철도공단이 장호원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심의 절차상 불공정하고 위법한 절차로 의결된 것”이라고 항의하며, ‘112역’역사명 제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205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기업의 약속, SK그룹의 세계 메모리반도체 분야 기업 최초, 그리고 국내 최초의 RE100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친환경 사업·활동을 확대해 왔던 SK그룹이 이상기후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 발생량을 줄이자는 친환경 흐름에 합류하면서 수많은 협력사들과 국내 다른 기업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는 물꼬를 활짝 열었다.SK그룹의 계열사로 세계 3대 반도체 생산업체인 SK하이닉스 본사를 두고 있는 이천시는 국제정세를 꿰뚫는
이천시는 7일 발표예정이던 이천시공공화장장 건립 부지선정 발표를 잠정 보류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7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공설화장장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인근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부지선정을 잠정 보류하겠다고 밝혔다.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천시는 공설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이 장례를 치르려면 인근 시군 공설화장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화장장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천시는 지난해 7월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화장장 후보지 공모를 통해 공설화
엄태준 이천시장은 28일 현장소통 '이천은 화목해요'를 증포동 화성파크드림과 백사면 현대아파트 주민들과 소규모 공감미팅으로 진행했다.공감미팅 ‘이천은 화목해요’는 매주 화·목요일 지역내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하며 여론을 청취하는 소통릴레이로, 오전에 증포동 화성파크드림에서, 오후에는 백사면 현대아파트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며 여론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아파트 내 독서실 도서 지원 및 작은도서관 설치 요청 △아파트 앞 교통 혼잡 문제 △방범용 CCTV 교체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안됐으며, 특히
엄태준 이천시장은 21일 현장소통 '이천은 화목해요'를 관고동 산호1차아파트와 증포동 대원그린아파트 주민들과 소규모 공감미팅으로 진행했다.공감미팅 ‘이천은 화목해요’는 매주 화·목요일 지역내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하며 여론을 청취하는 소통릴레이로, 오전에 관고동 산호1차아파트에서, 오후에는 증포동 대원그린아파트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며 여론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마을 방송시설 개선 △놀이터 바닥 및 계단 보수 △ 경로당 목재바닥 불편 △경로당 심장제세동기 지원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안됐으며, 1시간이라
엄태준 이천시장은 14일 부발읍 삼익아파트와 현대성우오스타1단지 주민들과 소규모 공감미팅을 진행했다.공감미팅 ‘이천은 화목해요’는 매주 화·목요일 지역내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하며 여론을 청취하는 소통릴레이로, 오전에 부발읍 삼익아파트와 오후에는 현대성우오스타1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방범용CCTV 노후로 인한 불편 △주차차단기 설치 △아파트 운동기구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으며, 특히 삼익아파트 앞 육교 무단횡단 위험 및 엘리베이터 잦은 고장에 대한 불편을 듣고 시민들과 해당 현장
엄태준 이천시장의 민선7기 취임 2주년 온라인 기념식 및 민생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매년 시민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일 온라인 기념식을 이천시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취임 2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고, 지난 2년간의 시정성과와 향후 비전을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전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소통하기 위한 민생현장 행보도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먼저, 전통시장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소기업소상공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6월23일 창전동 산호2차아파트와 신둔면 대신푸른마을 아파트 주민들과 소규모 공감미팅을 진행했다.이번 미팅은 지난주 화요일 일성아파트에서 첫회를 시작으로 이날 산호2차와 대신푸른마을 아파트에서 네 번째와 다섯 번째로 주민들과 대화하고 여론을 청취하는 소통릴레이를 이어 나갔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수도관 교체 건의 △주차장 주차선 변경 △제방도로 포장 건의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안됐으며, 특히 산호2차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주변의 장미담장과 벽화도색 등 공동체사업을 함께 하며 느끼는 만족감이 크다고 얘기했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물류창고 화재 참사 당일 현장을 이탈했다는 언론보도는 허위라고 반박했다.엄 시장은 5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물류창고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도착, 사고현장을 진두지휘 했다"며 시간대별 동선과 현장 대응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엄 시장은 유가족을 사고 다음 날 만난 사유에 대해 "유가족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사고 당일 시장은 화재 현장 중심으로, 부시장은 유가족을 중심으로 업무를 이원화해 사고수습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엄 시장은 허위보도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리
엄태준 이천시장은 24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엄 시장은 “어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지역사회 전파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대일 전담 공무원 52명을 지정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완료했고, 전담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증상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