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은 물류창고 화재 참사 당일 현장을 이탈했다는 언론보도는 허위라고 반박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물류창고 화재 참사 당일 현장을 이탈했다는 언론보도는 허위라고 반박했다. 엄 시장은 허위보도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리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은 물류창고 화재 참사 당일 현장을 이탈했다는 언론보도는 허위라고 반박했다. 엄 시장은 허위보도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리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천시)

엄 시장은 5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물류창고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도착, 사고현장을 진두지휘 했다"며 시간대별 동선과 현장 대응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엄 시장은 유가족을 사고 다음 날 만난 사유에 대해 "유가족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사고 당일 시장은 화재 현장 중심으로, 부시장은 유가족을 중심으로 업무를 이원화해 사고수습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엄 시장은 허위보도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리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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