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굉장히 의미있는 날이죠, 오늘 오전 9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첫 날인 오늘 5,200명이 넘는 사람이 백신을 맞았고 접종을 한 모든 사람들이 1호 접종자가 됐습니다. 인천 부평구보건소에서 나연진 아나운서가 현장보도합니다.(현장 리포팅)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저는 지금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보건소에 나와 있습니다. 온화한 봄 날씨 속에 접종 대상 시민들이 보건소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일제히 시작된 2월26일 인천의 10개 군구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도 접종이 진행됐다. 인천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환자와 종사자 중 접종에 동의한 1만7304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진행하는데 접종 첫날인 26일 총 542명이 접종을 마쳤다.지역별로는 접종예약자를 살펴보면 부평구가 1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170명, 미추홀구·계양구 각 40명, 동구 30명, 중구와 남동구가 각 20명, 연수구·옹진군 각 10명, 강화군이 6명이다.이번 접종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8주 간격으로 총2회
[내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내일 오전 9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백신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인천시에서는 요양병원 시설 412곳에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차에 걸쳐 10개 군·구 보건소를 포함한 89개 의료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총 2만 1800명분의 백신과 주사기가 공급됩니다. 경기도도 약 1130만 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49곳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23
윤화섭 안산시장이 2월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수송 및 보관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윤 시장은 2월25일 단원보건소를 방문해 백신수송 현장을 참관하고, 준비체계 등을 확인했다.안산시에는 5300명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들어오며 2월26일 1차로 상록수·단원보건소·요양병원 등 4개소에 2100명분이 배송된다. 이어 다음날인 2월27일 요양병원 18개소에 2차로 3200명분의 백신이 들어온다.코로나19 백신은 군·경 합동 수송을 통해 들어오며, 백신을 수령 받은 즉시 적정 보관온도가 유지되는 냉장고에 보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