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고급석으로 각종 기념비와 조경석, 토목석 등을 생산하고 있는 유창산업(주) 이승호 대표이사와 백연기 이사가 10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난 수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김성기 가평군수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에도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뻗혀주는 기업들로 인해 수해를 입고 깊은 시름에 잠긴 수재민들에게 커다란 도움이되고있다"며 군민을 대신해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디.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 소재한 유창산업은 원석을 개발
유례없이 긴 장마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이런 상황을 기다리기라도 했듯이 최근 안양관가에 수해복구 지원 의견금을 기탁하는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그 첫 주자는 한 기업체 대표인 익명의 기부자, 이 기부자는 지난 14일 호우피해 지역 복구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19일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와 24일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도 최대호 시장을 예방, 수재의연금으로 각각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안양시향우협의회도 고향 돕기에 가만있지를 않았다.강원도민회가 22일 영월군에 250만원 상당의 생수등 구호물품을 전달한
안성시는 민주노총 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김기홍과 지회 조합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안성시에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안성시민을 돕고자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안성시 비정규직지회, 도드람지회, 도드람푸드지회, 당진항만지회, 평택시 비정규직지회, 평택시 다문화센터지회, MAT지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전달식은 안성시장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안성시 비정규직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김보라 시장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