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안철수 국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의회 권력을 되찾으려면 2년을 기다려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은 지방권력의 교체”라며 유권자의 결집을 호소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5월15일 성남시 야탑역 인근에서 열린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지방권력의 리더십을 교체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분당과 판교를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는 바로 저 안철수다”라고 모두발언했다.또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성공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큰 어려움도 감내할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월5일 오전 SNS로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가 말한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말을 믿는다. 모두 안 될 것 같다고 하는 일을 대화를 통해 해내는 것이 정치고, 그것이 정치의 매력”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저는 얼마든지 더 큰 어려움도 감내할 수 있다”고 글을 올리고 내일 출범하는 중앙선대위에서 본인의 철학을 담은 출사표를 던질 것을 밝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9월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25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코로나19가 대선 경선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1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김두관 의원의 선거 캠프 조직특보 J(67년생) 씨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이어 임종성 의원도 확진판명을 받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거캠프도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8월18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 20일 열렸던 TV토론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한 적 있었다.1일 낮 12시에 자가격리가 해제된 김 의원은 선거캠프 관계
경찰이 성남시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 캠프 출신들이 시장 당선 이후에 성남시 또는 산하 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9시께부터 6개 팀 20여 명을 투입해 성남시청·서현도서관·정자3동사무소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6곳 압수수색 대상은 당시 시청 인사담당자들의 현 근무지 등으로, 경찰은 과거 인사 기록과 공문 등이 담긴 저장장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은 시장의 집무실이나 자택은 이날 압수수색에 포함되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시 서현도서관 공무직인 자료 정리원으로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의혹은 2018년 당시 은수미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다는 A 씨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같은 청원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17일, 성남중원경찰서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청와대 청원을 통해 제기된 부정 채용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말 서현도서관 공무직 채용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시 인사팀에 요청했다.경찰은 해당 자료를 토대로 서현
21대 총선을 한달 남짓 앞두고 각 당의 경선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갑 지역구에 공천을 확정 지은 민병덕 후보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민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발빠르게 경선 후유증을 털어내고 민 예비후보는 물론 지역의 어르신들까지 솔선해 캠프에 합류, 탄탄한 조직력과 화합을 자랑하며 타 캠프의 귀감이 되고 있다.16일 민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경선 상대였던 이석현 의원, 권미혁 의원을 비롯 지역의 원로인 임정조 장로, 이종만 교수 등이 모여 안양 동안갑의 새 시대를 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