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추구하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143개 공약 이행에 집중했다. 그 결과 54%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던 중 서울편입 프로젝트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발표와 같은 큰 성과도 얻었다.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라는 사자성어 '비도진세(備跳進世)'를 신년 화두로 삼고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신년 구호로 정했다. 백 시장의 행복한 도시 만들기 2024년 주요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 만들기’를 2024년 정책 목표로 삼았다. 그동안 민생 안정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쳐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를 위해 지난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시민과 함께 극복했듯이 올해도 시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민생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광명시의 신년계획에 대해 들어본다.5대 시정 핵심 전략 추진광명시는 올해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전국이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도시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리퀴드폴리탄(Liquidpolitan)이 새해 연천군이 추구할 방향이다. 연천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에서 소비하고 생활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김덕현 연천군수는 “1호선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진 만큼 연천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김 군수는 “2024년 연천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
인천 남동구가 지역 발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아빠육아휴직금 장려를 통해 워라밸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끄는 점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도시를 조성해 사람들이 찾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하는 인천 남동구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올해 시정계획을 들어본다. -임기 중반으로 향하고 있다. 그간 펼친 구정에 대해 자평해달라.지난 한 해 동안은 남동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구민 여러분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해 왔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의 밑바탕이 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