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2023년 빙상 선수단에 2021-2022 ISU월드컵 쇼트트랙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인 김지유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양 화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지유 선수는 2018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한 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년 연속 ISU 월드컵에서 1,000m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선수로서 최민정, 심석희 선수와 함께 여자 쇼트트랙 TOP3로 불리고 있다. 특히 대표팀의 약점인 단거리 종목에 강세를 보이는 선수이다. ‘2022베이징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됐었던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 빙상팀이 2월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2022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은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놀라운 질주를 이어나갔다. 정재원은 5000m, 10000m, 매스스타트 및 팀추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에이스 김민선은 500m와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팀추월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며 매끄러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 빙상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차민규, 정재원, 김민선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차민규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와 1000m에 출전해 지난 평창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5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정상 선수로서의 기량을 과시했다.유망주 정재원은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 출전했다. 정재원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8위를 기록했으나, 베이징올림픽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평창올림픽 팀추월 은메달에 이은 두 대회 연속 은메달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이 1월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겸 제76회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 및 종합선수권대회 통합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쳤다.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는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500m와 1000m 1차, 2차 경기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특히 경기 첫날 500m에서는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국가대표 차민규·김민선 선수가 9월15~17일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부 500m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차민규 선수는 남자부 500m에서 35초19의 기록으로 김준호(강원도청·35초24)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고, 김민선도 여자부 500m에서 38초6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이튿날 열린 남녀부 1000m에서 차민규는 1분10초23의 기록으로 3위, 김민선은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