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 관련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여·야가 분노하며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 남자 1000m 쇼트트랙 준결선에서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레인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탈락하자 한국 선수단은 2월8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정치권도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이다.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월8일 SNS로 “한국 선수단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라며 “어느 분야보다 공정해야 할 스포츠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대한민국이 ‘지옥’이다”이 땅의 젊은이들이 미래와 희망을 잃어버렸다. 불공정과 비상식에 무책임을 더한 기득권세력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빼앗았다. 불합리, 내로남불로 무장한 권력이 젊은이들의 입을 막았고, 발을 묶었으며, 눈을 가리고, 사고를 정지시키고 희망을 앗아갔다. 그리고, 청년세대의 미래와 관련한 개혁과제를 철저하게 외면해온 집권세력은 불과 5년만에 ’나랏빚 1000조‘를 넘기고, 국가채무비율 50%를 돌파하면서 이들에게 절망을 전가했다.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태다.이로 인해 미래의 희망을, 꿈조차 꿀 수 없게 된 우리의 젊은이
최근 결정된 인천 중구 신흥동과 남동구 고잔동 소각장 조성을 두고 송도지역 국회의원의 설명에 대해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인천 송도 주민 단체인 올댓송도는 최근 홈페이지에 ‘경축. 송도국제 쓰레기소각장 도시 탄생’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 글에서 올댓송도 대표는 “송도에 소각장 4개를 유치했습니다. 환영합니다”고 적었다.이어 “이미 기존에 2개나 있는데 2개가 더 송도쪽으로 전진배치 됐다”고 꼬집었다.인천시는 최근 중구 신흥동과 남동구 고잔동에 소각장을 새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이에 정일영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실이
“정말 치미는 분노를 담아 강력히 촉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교육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스포츠인권센터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는 故 최숙현 선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4) 의원이 철인 3종경기 종목 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에 대해 분노하며 개인 SNS(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한 글이 많은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황대호 의원은 7월1일 개인 SNS에서 '철인 3종경기 22살 유망주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통해 폭행과 폭언, 성희롱 등에 시
인천에서 버스기사가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 타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버스 안에서 소란을 피운 60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60대인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중 이라고 6월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지역 내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에 타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당시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버스에 타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이를 본 50대인 버스기사 B 씨가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 타라고 말했다.이에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