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중 아내와 장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8월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7분께 미추홀구의 한 주거지에서 40대 A 씨가 아내 B 씨를 흉기로 살해했다.또 당시 A 씨는 함께 있던 60대 장모 C 씨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A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B씨는 숨졌고 C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범행 후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에서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부인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0대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월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8시20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흉기로 자신의 20대 부인인 B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 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흉기로 위협하자 B 씨가 자신의 친구에게 경찰에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가 들고 있던 흉기로 B 씨의 신체 일부
평소 불만이 많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16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중국인 A(72)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오후 8시께 부천시 심곡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불만이 있었던 중국인 아내 B(68)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아내 B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경찰에서 "평소
부천 오정동의 한 가정집에서 부부싸움 끝에 흉기로 아내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부천오정경찰서는 A(42)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2시28분께 부천시 오정동의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 A 씨가 흉기로 아내 B (40)씨의 목 부분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오른팔 손목에 자해했다는 것.안방에서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은 초등학생 딸이 경찰에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자해한 A 씨가 병원 치
인천 강화에서 부인과 싸우고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인천 강화경찰서는 60대인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인천 강화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이날 부인 B 씨와 싸우고 순간 화가 나자 집에 있던 농업용 휘발유 통을 가져와 거실 바닥에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A 씨와 부인 B 씨는 이날도 서로 의견 차이로 싸우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