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인천지역 당선자들이 인천시의 남촌산단 조성 재추진과 관련 우려를 표하며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제22대 총선 1차 경선지역 결과가 발표됐다. 수도권 현역은 결선행을 확정했으나 광주광역시 현역 3명은 탈락했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밤 서울 서대문구을을 비롯해 총 21곳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서대문구을 김영호 국회의원(이하 의원,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과 경선), 송파구을은 송기호 변호사(박지현 전 비대위 최고위원·홍성룡 한양대 겸임교수 3인 경선), 송파구병 남인순 의원(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1등으로 결선에 올랐다.△인천 연수구을 정일영 의원(고남석
산불진화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임차헬기의 노후화가 심각해 1962년에 도입돼 기령이 58년인 노후헬기가 현역으로 활동하는 등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맹성규(민주당·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이 산림청과 지자체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이 소유한 산불진화헬기 외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민간업체에서 임차한 헬기는 총 68대였고, 평균 기령은 33.8년이었다. 이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의 평균 기령 19.7년과 비교해 14년 이상 더 노후화 된 것이다.국토교통부의 항공기기술기준 지침은 제작일자가 20년을 초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24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상풍력발전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설치된 풍황계측기가 어민 조업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해양수산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먼저 맹성규 의원은 “지난 7월 인천 옹진군 굴업도 남서측 해상에 풍황계측기가 설치됐는데, 여기는 인천 앞바다의 대표적인 꽃게 황금어장”이라며 “물론 해상풍력발전 잘 추진돼야 한다. 하지만 어민과 제대로 된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절차를 진행해 조업권 침해를 발생시키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인천을 비롯한 서해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21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특정 사회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특임사무처라는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특임사무처는 특정 현안을 다루기 위한 현행 대통령 산하 특별위원회 제도는 물론, 예전에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특임장관 제도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반성에서 시작됐다. 기존 중앙행정기관 조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현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직을 구성해 실효성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특정 사회 현안에 대한 전권을 일임받은 특임사무처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은 남동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 9억원은 남촌도림동 청사 신축 사업에 전액 투입된다.남촌동 354-1번지에 위치한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돼 같은 자리에서 현재까지 29년째 운영되고 있다.인구 증가, 행정·복지 기능 통합 등 건립 당시보다 청사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됐지만, 시설 노후와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역할 수행의 어려움이 지적돼왔다.이에 시설 개선, 주민자치공간 조성 목적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27일 21대 국회가 시작된 후 처음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짖음 방지 목걸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청했다.‘짖음 방지 목줄’이란 짖는 행위를 교정하기 위해 개 목에 채워 소리가 나면 전류가 흐르도록 하여 행위를 교정하는 목줄이다. 제품에 따라 최대 4000V 이상의 전류가 흐르는데 이는 경찰이 사용하는 전기충격기의 전압 3000~6000V와 비교할 때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짖음을 교정하기 위한 ‘짖음 교정
"이번 선거 결과는 중단없는 남동 발전, 남동의 교통혁명을 끝까지 챙기라는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염원입니다"유정복 후보와의 박빙의 승부끝에 재선에 성공한 인천남동갑 맹성규 당선자는 밤늦은 시간까지 함께 가슴졸이며 결과를 기다려준 구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또한 정직하지 않은 공약 남발과 무책임한 네거티브 공세, 국정농단을 반성하지 않는 막말 정치에 대한 남동구민의 준엄한 심판인 이번 선거결과를 정치권은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맹 당선자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진실되고 솔직하게 소통하며 보다 따뜻한 남동,
맹성규 인천 남동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국토교통부 30년 경력이 거짓이라는 해석이 나왔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4일 맹성규 후보의 국토교통부 30년은 거짓이라고 공고했다.시 선관위는 맹 후보가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한 기간이 30년에 미치지 못한다고 봤다.앞서 남동구갑 지역 내 한 유권자는 맹 후보의 허위 경력에 대해 남동구 선관위에 신고했다.같은 지역구 유정복 미래통합당 후보 측도 같은 내용으로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맹 후보가 선거공보물과 유세차량에 ‘국토교통부 30년 제2차관 출신’이란 문구를 게재했다는 것이다.이에 대
박남춘 인천시장이 재선을 기록한 지역으로 사실상 현 시장과 전 시장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박 시장이 인천시장에 출마하면서 마련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재선을 노리고 있다.미래통합당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당에서 인천 1호 전략공천을 받아 인천 총선 승리를 이끌며 와신상담 재기를 노리고 있다.이처럼 남동구갑은 이번 총선에서 전·현 인천시장의 자존심의 대결이 펼쳐지는 지역으로 지역 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 후보는 27일 21대 총선 3호 공약으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모아 공약으로 구체화한 ‘함께 희망 남동’을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시민 공약 제안은 27일까지 10일 동안 정책제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SNS 등을 통해 모두 103 건이 접수되었으며, 공약의 타당성과 이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18년 6월 보궐선거 당선 이후 매월 민원의 날을 개최해 300건이 넘는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 온 맹성규 의
이 지역은 현 박남춘 인천시장이 재선을 기록한 곳으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재기를 위해 터를 닦고 있는 관심 지역구다.사실상 현 시장과 전 시장의 자존심이 걸린 선거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박 시장이 인천시장에 출마하면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재선을 노리고 있는 형국이다.자유한국당에서는 현재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유 전 시장의 결정만이 남은 상태다.2016년 총선 2018년 보궐선거에서 패한 바른미래당 김명수 지역위원장이 설욕을 위해 출마를 준비 중이다.이처럼 내년 총선에서 남동구 갑은 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