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3월28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도서지역에서 머리를 다쳐 부상을 당하거나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고령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1월31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54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70대인 A씨가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쳐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함정을 현장에 보내 A씨를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앞서 같은 날 오후 8시36분께 인천시 옹진군 장봉
인천시 옹진군은 내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국비 127억원을 확보했다.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옹진군은 내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 사업으로 8건(대이작~소이작 연도교 접속도로 건설 등)이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방비 포함 약 230억원이다.신규 사업은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포함된 대이작~소이작 연도교 접속도로 건설 △백령도 하늬해변과 고봉포항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개설 사업△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탐방시설 조성사업
인천 대이작도에서 구토 증세를 보인 80대 여성이 인천해경에 의해 이송돼 병원에 후송됐다.4월 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4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주민 A(80·여))씨가 병원 이송이 급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A 씨는 염색약을 한약으로 착각하고 복용하면서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A 씨와 보호자를 경비함정과 연안순찰정에 연계해 태워 영흥도 진두항까지 이송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A 씨는 현재 경기도 시흥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인천 대이작도 해상에서 닻줄에 걸려 운항이 멈춰선 여객선에 승선했던 승객들이 인천해경에 의해 무사히 이송됐다.3월2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9분께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A 호(500톤급·승객 44명·선원4명)의 운항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A 호는 해상을 운항하던 중 바지선 닻줄에 걸리면서 사고를 당했다.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즉시 인근 구조세력을 출동시켜 현장을 파악했다.현장에는 A 호 선사에서 섭외한 민간 잠수사가 있었으나 조류로 인해 작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또 A 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