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안산시을병 통합 경선 결과 김철민 국회의원과 김현 전 국회의원이 결선을 치룬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안산시을병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시는 상록구갑·을, 단원구갑·을 4개 선거구에서 선거구 획정으로 안산시 갑·을·병으로 개편되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고엽제법' '도로교통법' 개정안 2건이 12월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엽제법'은 올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매년 약 4000명 수준의 고엽제 피해 환자가 신규로 등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의 유효기간이 종료되면 피해 환자에 대한 추가등록과 지원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었다. 개정안은 법의 유효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으로 향후 5년 동안 피해 환자의 추가 발굴과 지속 지원이 가능해졌다. '도로교통법' 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안산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세월호 예산 사용은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결과를 기준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전해철·김철민·고영인·김남국 경기도 안산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1월16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세월호 예산 사용 의혹은 국민들의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바로잡아야 한다”며 “안산 지역 공동체 회복의 당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서범수 의원이 지적한 사항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화섭 안산시장은 6월21일 김철민·고영인·김남국·전해철(보좌관 대리참석)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들은 우선 지난 1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안산 연장 운행을 사업 제안서에 포함하지 않음에 따라 이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했다.윤 시장은 또한 세월호 참사의 의미와 교훈을 잊지 않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매년 4월16일을 ‘4.16세월호참사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 의원이 지방자치에 주민 참여를 법률로 보장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주민자치회법)'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안(주민조례발안법)' 등 두 건의 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들은 김철민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이기도 했다.현행법상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주민자치회 설치와 운영에 대해서는 따로 법률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교육위원회·안산상록을) 의원은 3월8일,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대학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정원을 따로 두고 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규정이 미비한 탓에, 일부 대학의 경우 10년 전보다 대상자 선발 비율이 오히려 줄어드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등교육 기회 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교육위원회·안산상록을) 의원이 3월2일, 지역 내 학교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 총 22억5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안산성포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을 위한 사업비 18억3600만원과 안산광덕중학교 냉난방기 교체를 위한 사업비 4억2000만원이다. 지난 1990년 개교한 성포초등학교는 실내체육관이 없는 관계로 그동안 학생들의 체육활동이나 행사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목적체육관이 신축되면 황사, 미세먼지, 폭염 시에도 체육활동이 가능할 뿐만 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교육위원회·안산상록을) 의원이 ‘상록청소년수련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관 조성사업’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디지털 콘텐츠 중 하나인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조성되면 안산시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미래직업 체험과 진로개척에 큰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교육위원회·안산상록을) 의원이 ‘안산식물원 일원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철민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이었다.안산식물원은 진기한 식물들을 볼 수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성호공원 내에서도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이지만, 최근 이용객들 관람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부족한 문화공간과 휴게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 국비 확보로 안산식물원에 교육기능과 휴게공간 기능이 강화되고, 야간 특화조명 설치와 야간 개방으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좋아지
김철민(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 의원은 10일 월피동 다농마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청년몰을 조성하고 예비 청년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다농마트는 과거 안산시 최대 상권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었으나 유통환경 급변, 경기 침체로 인해 공실이 급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농마트에는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0여 개의 점포, 문화시설, 휴게공간
김철민(민주당·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첫 번째 업무일인 1일, 첫 번째 대표발의 법안으로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안정법 3건을 제출했다.김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부가세법)' '이자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자제한법)'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부업법)' 등이다.부가세법 개정안은 현재 연 매출액 4800만원 미만 개인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 발급의무를 면제하고 납세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특례를 주는 간이과세제
"안산을 위해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몸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전 안산시장이자 재선에 성공한 김철민 당선자는 "신안산선 착공, 장하역 신설, 장상지구 신도시 등 제가 시작한 일들을 꼭 제손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김 당선자는 "앞으로 4년, 시민 여러분이 더 행복하고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겠다"며 신안산선 2024년 개통, 성공적인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 동네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오전 6시 안산시 푸르지오 2차아파트 경로당(이동제6투)에서 부인 유재정씨와 함께 투표를 했다. 김철민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코로나19로 국민들이 어려울 때 선거운동을 하게 돼 송구스러웠는데 시민여러분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불편함을 참아주신 시민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느라 애쓴 선거사무원들·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민선 5기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의 ‘자치분권강화(지방자치법, 주민조례법 개정)’공약이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좋은공약’에 선정됐다.안산경실련은 21대 총선을 맞아 깨끗하고 공명한 정책선거를 지향하고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변별력을 제공하기 위해 ‘제21대 총선공약 분석 및 평가’를 진행했다. 검토 결과, 김철민 후보의 ‘자치분권강화’공약이 상록을 선거구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좋은 공약’에 선정됐다.김철민 후보의‘자치분권강화’공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법을 개정해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재정분권
더불어 민주당 김철민 안산상록을 후보가 5일 (재)희망제작소와 ‘시민주도 지역혁신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 정책협약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방자치가 가능하도록 주민자치권 보장, 지방분권형 개헌을 비롯해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자치입법권 등 지방자치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연대활동이다.이를 위해, 김철민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정책연구 및 입법활동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21대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철민 후보는 “자치분권 강화로 안산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만 이상 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상록을 예비후보는 23일 안산발전을 위한 10대 핵심공약과 8대 실천과제, 40개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김철민 후보는 안산발전 10대 핵심과제로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과 GTX 안산선 유치 추진, △차질 없는 장상지구 신도시 조성 △안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혁신 △수소시범도시 안착과 확대로 안산의 신성장동력 구축 △감염병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성포·월피예술공원 재정비 및 상권 활성화 △안산 역사·교육·문화·관광벨트 구축(일동~부곡동~안산동)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세금완화 법제화 △주택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상록을 김철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이날 김철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 뒤 김철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영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소상인을 위해 정부와 안산시에서 많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보완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대출 신청 절차 간소화, 홍보 강화 등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
3기 신도시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13일 상록구 수암동 소재 안산 비즈니스고등학교 3층 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위원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정승현 경기도의원·주미희·유재수 안산시의원과 전국공공주택지구연대 대책협의회 임채관 의장·박경식 안산농협조합장과 장상지구 내 토지·건물 소유자와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김철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LH공사는 그동안 신도시 사업을 수도권의 인구분산 목적으로 수행함에 있어, 공공의 이익보다는 "LH공사의 이익 챙기기가 먼저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철민(민주당·안산 상록을) 의원은 7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서울 전철 4호선의 잦은 고장이 코레일의 관리 부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김철민 의원실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호선에서 열차가 지연되거나 운행 중단된 횟수는 지난해 13건, 올해(9월 기준) 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열차나 시설 고장으로 인한 경우는 각각 8건과 7건으로, 특히 올해 7월에는 전동차 차체 일부가 전력공급선 구조물에 접촉해 전력공급이 끊어지면서 5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자료 분석 결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민주당·안산 상록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차용지 매각으로 6천50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LH는 2004년부터 2019년 9월까지 164건의 주차용지를 매각했는데, 지자체 등 공공에 매각한 것은 9%인 14건에 불과했다.이는 LH가 택지개발 후 주차용지를 지자체에 매각하면 조성원가로 판매하지만, 민간에 경쟁 입찰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민간이 주차용지를 매입할 경우 수익창출을 위해 음식점, 마트, 영화관들을 설치해 시설물 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