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국내외적으로 기성 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교류·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교회와의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7월19일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성경 말씀으로 상호 교류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기자들과 만나 말씀대성회의 의의와 결과,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평검사나 판사들도 법관회의 하는데 경찰서장 회의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억압한다”며 이에 관련해 민주당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의 청문회부터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우 위원장은 7월2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서장협의회를 만들고 경찰의 중립성을 논의 하려는 (경찰서장들의) 움직임에 (윤석열 정부가) 전두환 정권식 경고와 직위해제로 대응하는 것에 대단히 분노한다”며 이와같이 발언했다.또 우 위원장은 “경찰의 중립성을 위해 용기 낸 경찰서장에게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년 간 선거의 승리를 위한 정치를 했다. 자기정치를 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 1년 간은 다를 것이다”는 발언으로 당내 입지 굳히기에 나설 것임을 드러냈다.이 대표는 6월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기자 간담회 중 “저한테 자기 정치한다고 하는 분, 이제 (저는) 제대로 자기정치 해보겠다”고 선전포고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과 정책들, 옳다고 생각하는 당을 만들기 위해 제 의견을 더 많이 투영할 것”이라 강조해 그가 세확장에 총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이어 그는 “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22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신의 중요 정책인 기본소득 시행과 재원 마련에 대해 논하며 실천 가능한 정책이니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지사는 전 국민에게 1인당 연 100만원(4인 가구 400만원)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취약계층이 되어버린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약 700만명)에게는 보편 기본소득 외에 연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이 지사는 임기 개시 다음 연도인 2023년부터 1인당 25만원씩(4인 가구 100만원) 1회로 시작해, 임기 내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16일 2차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자신의 도정 노하우를 공개하며 국정 운영 방법성에 대해서 설명했다.이 지사는 대통령 선거에 승리해서 국정을 운영할 시 어떤 방향으로 공직사회를 이끌어 갈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전문가와 지휘자는 다르다”라며 사람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이 지사는 자신은 전문가가 아니고 지휘자라며, 전문가인 유능한 관료들을 지휘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관료들은 법이 하라는 것은 반드시 하지만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며 이를 최소화시키면
교복 지연 발주로 납기 차질과 함께 제품하자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0월15일 한국학생복산업협회는 광명소재 크로앙스에서 교복사업자 생존권 투쟁을 위한 특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이종철 회장은 "현재 대다수 학교는 학교주관구매제에 따라 입찰을 통해 직접 학생복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교복을 구매한다"며 "교육부가 입학 전년도 8월 말까지 납품업체를 선정·입찰을 권고하고 있지만, 교복의 발주 지연은 매년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회장에 따르면 교복 생산은 보통 5~6개월 소요되지만 제작 기간이 부족해 납기 차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마스터 플러스 재활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호원동 소재 마스터 플러스 병원은 지난 5월 개원 이후 205병상 규모로 189명이 입원 중이었으며 10월6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즉시 국가 지정 전문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확진자는 의료진 3명, 환자 20명, 보호자 및 간병인 24명, 작업치료사 1명, 의료진의 가족 1명이며, 거주지는 의정부시 17명, 서울시 10명, 기타지역 22명으로 의정부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는 오랜 시간 군사도시로 기능을 수행하며 희생해 왔으며 반환공여지는 이러한 희생의 흔적이며 기회의 땅으로 미반환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8개 반환공여지의 균형 있는 개발로 의정부시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선7기 역점사업인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2004년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 재협정으로 캠프 에세이욘·시어즈·카일·라과디아·홀링워터 등 5개 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