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국제바로병원이 지난해 12월21일 대법원 판결에 의해 ‘바로병원’ 명칭 사용을 되돌려 받았지만 그동안 바로병원 명칭을 사용해 오던 A 씨는 법원의 권고를 무시한 채 변형된 상호를 계속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1월3일 미추홀구보건소와 국제바로병원 취재에 의하면 지난 2019년부터 분쟁이 시작된 ‘바로병원’의 명칭은 주지성을 갖고 있는 ‘국제바로병원’이 사용함이 맞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상태로 현재 국제바로병원은 바로병원의 원상회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현 ‘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국제바로병원이 바로병원의 원래 병원명을 되찾게 됐다.대법원으로부터 ‘바로병원’ 상호는 '국제바로병원'만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최종 판단을 받았다.그동안 2명의 동업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함으로 인해 남아있는 동업자와 사망한 동업자의 가족이 병원 상호를 놓고 법적 분쟁을 통해 남은 동업자가 상호를 사용해야 한다는 취지이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지난 12월21일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국제바로병원’ A씨가 미추홀구 주안8동에 위치한 ‘바로병원’ B씨, 그의 모친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사용금지'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최근 캄보디아로 해외 의료 봉사를 다녀왔다.5월4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실시된 이번 의료 봉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잠시 중단해왔던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의료진들은 먼저 캄보디아 깜퐁스프에 있는 뚜얼슬피 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진단을 진행했다.깜퐁스프는 의료시설이 취약한 지역으로 지난 2019년 이후 국제바로병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송기영 국제바로병원 영상의학과 부장 등 의료진들은 주민 약 400여 명에게 따뜻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최근 열린 상인천중·인천고 총 동창회장기 초·중야구대회에 장학금을 쾌척했다.야구대회는 지난 5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렸다.이 자리에서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총 동창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상인천중·인천고 총 동창회장기 초·중야구대회는 지난 1958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63회째를 맞았다.대회는 인천지역의 유소년 야구발전의 초석은 물론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이에 국제바로병원은 대회 4일간 대회 안전을 위해 엠블런스와 의료인을 현장에 배치해 선수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회원들과 연계된 기관에 의료지원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사)대한안마사협회인천지부(회장 김용기)는 최근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국제바로병원을 안마사협회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척추관절 진료소로 지정됐다.이번 협약으로 국제바로병원은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회원들과 연계돼 있는 기관들에 의료지원과 수술비지원사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용기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회장과 윤태환 사무국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 최근 야구명문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에 장학금을 쾌척했다.장학금은 이날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금메달 수여식에서 전달됐으며 금액은 200만원이다.국제바로병원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와 후원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인천고등학교 야구발전에 늘 함께 하고 있다.어깨관절센터 고영원병원장은 “인천고등학교는 1895년 개교 이래 127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인천고 야구부는 27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인천시에 안겼다”고 강조했다.이어 “국제바로병원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제바로병원은 8월17일 최근 지역 내 미추홀구체육회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 체결은 미추홀구체육회의 생활체육인과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식에는 고대영 미추홀구체육회 회장, 박애영 사무국장과 국제바로병원에서 이도현 과장, 김종환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고대영회장은 “국제바로병원과는 체육회 이사로서 지난 2010년도부터 꾸준한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미추홀구 체육 발전을 위해 의료지원 및 선수들의 스포츠부상을 전문으로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국제바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은 최근 인천 남동구 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남동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인 및 가족들에게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는 국제바로병원 김재현 과장과 서장열 상인회 회장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양측의 협약으로 상인회 소속 상인들은 척추관절 전문 진료부터 건강검진, 재활까지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서장열 회장은 “국제바로병원이
국제바로병원은 12월3일 인공관절 수술환자와 디스크 수술환우들을 위한 감사 그랜드라운딩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개원 11주년을 맞아 실시된 이날 그랜드라운딩에서는 전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수술 입원 환자들에게 사은품을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국제바로병원은 앞선 최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바로병원에서 국제바로병원으로의 네이밍을 변경했다.또 2030 smartbaro!! 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RFID환자 동선팔찌, 로봇수술실 등 10개년 동안 척추관절 스마트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이
바로병원이 병원 명을 국제바로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월10일 밝혔다.이는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병원은 앞서 지난해 11월에 인천시민과 함께 한 브랜드 공모전을 실시해 병원 명을 국제바로병원으로 결정했다.병원은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이달부터 12월 초까지 한 달 간 열린다.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은품 증정은 물론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국제바로병원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이정준 병원장은 “Smar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