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2월5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 안산시 보육인 대회’에 참석해 보육인을 격려했다.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을 통해 보육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및 장동현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 상담치유협회 이사의‘보육인으로서의 다짐’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직원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건강 증진사업,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2023년 본예산 20억원을 편성했다.마음건강 증진사업은 온라인 심리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교직원이 일상이나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살펴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3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2020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1년에 본격 운영을 시작한 마음건강 증진사업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대상으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7월28일부터 11월 말까지 교직원 스트레스 진단과 관리를 통해 심리와 정서 안정을 돕는 ‘2022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교직원 일상이나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탈진(번아웃) 등 심리적 어려움을 살펴 치유와 회복을 돕는 것으로, 2020년 도교육청 직원 대상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학교까지 확대했다.도교육청은 올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7만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 해 온라인 심리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개인별로 신청해 최대 8회까지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는 지난 7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지역내 9개교 고3 수험생 및 교직원 16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은 학교별 2학기 학사일정과 2차 접종 시기를 고려해 사전 협의된 일정에 따라 진행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후 15~30분 동안 이상반응 여부 관찰 후 귀가했으며, 접종 이후에도 3시간 정도 주의 깊게 상태 관찰을 당부하는 등 이상 반응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현재까지 접종자 1600명의 이상반응 발생 등으로 신고된 사례는 없으며, 시는 고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인주초등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 등 2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이 학교에서는 전날 6학년 2명이 감염돼 동급생과 교직원 등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학생 20명과 교사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은 것이다.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인주초등학교는 총 700명이 재학 중으로 이중 확진자가 발생한 6학년은 모두 138명이다.
성남시는 지난 4월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모든 280곳 유 ·초 ·중 ·고교 교직원 71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선제 검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117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직원 3911명을, 22일부터 28일까지는 유치원, 고등학교, 특수학교 총 163곳 교직원 3238명 중 자율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검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수정구 보건소 등 3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야탑역광장, 성남종합운동장 등 총 4곳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이를 위해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을 모두 ‘교육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3월20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대부분 사립학교 운영비와 인건비가 국고로 지원되므로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을 교육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사립학교 교직원 교육청 위탁채용이 ‘사학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도민의 75%가 ‘우수인재 채용 통한 교육의 질 높이고 학생에게 도움 되느냐’고 물었을 때는 73%가
최근 16개월 된 입양아가 학대를 당해 숨진 가운데 대리양육자에 의한 아동학대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월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후 최근 5년간 초·중·고교직원이나 보육교직원 등 대리양육자에 의한 아동학대는 총 1만5839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5년 1431건, 2016년 2173건, 2017년 3343건, 2018년 3906건, 2019년 4986건이다.대리양육자에 의한 아동학대가 매년 많게는 1170건에서 적게는 563건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사이
부천에서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 및 교직원이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천시는 10월20일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중·고교 학생 및 교직원 접촉자 9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그러나 방역당국은 이들이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을 수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했다.부천 교육당국도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온라인 수업을 전환했으나 접촉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22일 등교를 재개할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 전체 교원과 직원에게 9월 11일까지 공무 외 대인접촉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지시했다.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후에도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경기도교육청은 지역사회의 급격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고3을 제외한 도내 유·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이 교육감은 원격수업 전환 기간에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무 외 사적 모
교직원에 의한 성범죄 피해 학생수가 2년 새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러한 성범죄를 저지른 교직원 들 중 절반 정도만 파면이나 해임되고 나머지는 여전히 교사의 신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미래통합당·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최근 3년간 초·중·고 교직원 성범죄 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교직원에 의한 성범죄 피해 학생이 2년 새 약 60%가 증가했다. 배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범죄로 징계받은 초·중·고 교직원은 552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내 고교 기숙사 입소생 및 교직원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시 교육청은 지난 5월27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진단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대상은 지역 내 6개교 전국단위 기숙사 입소생과 교직원 등 1742명이다.검사 결과 대상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번 검사는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 인천시 협조로 집단생활로 감염병에 취약한 기숙사 입소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3일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고1 학생의 진단검사는 구청의 협조를 받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동대학교는 5월 15일 온라인 영상으로 개교 3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미리 준비한 기념 영상은 이날 7814명 재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 전원에게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등으로 전달됐다. 기념 영상에는 대학의 발자취와 성과, 교직원과 학생들의 표창 소감, 향후 비전을 밝힌 전성용 총장 기념사 등이 담겼다.전성용 총장은 취업사관학교의 1단계 목표가 달성됐다고 평가하면서, 글로벌 취업사관학교를 지향한 2단계 계획 추진 의지를 밝혔다.1981년 출범한 경동대는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