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민주당·안산6) 의원은 3월10일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신고 및 상담시설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 의원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폭력 등 부당한 행위로부터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신고 및 상담 시설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강 의원이 2020년 대표발의 하였던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인 「경기도 운동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강태형(민주당·안산6)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됨에 따라 노동의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협동조합 구성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이 개정 조례안은 1년여 만에 경기연구원과 함께 용역한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서 플랫폼 노동자 협동조합 구성 지원 및 실태조사, 플랫폼 노동자 협동조합 모델 개발 및 정책연구, 경영·세무·노무·회계 등 전문적인 자문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민주당·안산6) 의원은 11월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산하공공기관장의 사적 남용 금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김진기 문화체육관광국장에게 강하게 요구했다.강 의원은 사적 이용 의혹으로 경기관광공사와 관련이 있는 유원홀딩스(전신 유원오가닉)의 최근 언론보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재직시 관련 사업 분야 회사를 설립한 일을 예로 언급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문화체육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민주당·안산6)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등록 문화재로 △안산 기아 경3륜 트럭 T600 △안산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 △안산 목제솜틀기 이상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5월20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분과 회의에서 통과한 근대문화유산 12건을 경기도 등록 문화재로 27일 등록 예고했다.12건의 문화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등록 문화재의 첫 번째 후보들로 도는 도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검토 등 심의 과정을 거쳐 문화재들의 연번을 매길 예정이어서 이르면 10월쯤 ‘1
경기도의회 강태형(민주당·안산6) 의원이 경기도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매년 4월16일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는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9월1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강 의원은 이 조례안을 추진하면서 ‘국무총리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과 소통해 의견을 반영하는 등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매년 ‘4월 16’일을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6) 경기도의원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체육계 (성)폭력 등 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을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입법예고 했다.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경기도지사의 책무로 스포츠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스포츠 인권보장 기본계획의 수립 △스포츠인권헌장 제정 및 선포 △스포츠 인권 교육 △신고 및 상담시설의 설치·운영 △실태조사 및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특히 스포츠인권의 향상과 가혹행위로부터 운동선수들의 보호를 위해 경기도·경기
경기도가 매년 4월16일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해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경기도 내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다.경기도의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 도의원은 지난 5월29일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15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조례의 주요내용은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매년 4월16일로 정하고, 경기도지사의 책무로 희생자에 대한 지속적인 추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