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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4개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대입전략 전형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대입전략 전형별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해 대학입시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고등학교 1학년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적성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내게 맞는 대입전략 세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4일 우성고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5일 모락고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11일 백운고에서 대학별 고시전형, 12일 의왕고에서 수능 전략에 대한 상세한 맞춤형 대입전략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설명회와 함께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에 대한 연수를 25일 백운고와 26일 모락고에서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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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기자
2018.04.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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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2019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편익 소규모 숙원사업과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등 의왕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도 일반회계 사업중 총 예산의 1% 범위내 규모로 편성된다.인건비, 법적·의무적 경상경비, 국·도비 등 보조사업, 타 소관사업으로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사업, 이미 시행되고 있는 계속비 사업은 제외된다.특히 올해는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를 처음 운영함에 따라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제안을 접수받아 최종 결정된 청소년 제안은 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주민참여예산 공모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소통참여의 ‘주민참여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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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기자
2018.04.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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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경기도의원(의왕 제1)이 29일 의왕시청 브리핑실에서 “시민 20만 시대! 더불어 행복한 의왕을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상돈 의원은 “의왕시 4대, 5대, 6대 시의원과 9대 경기도의원으로 16년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며 의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왕 출신이며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시민 20만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국민과 시민의 열망은 권력과 부를 이용한 독선과 부패, 특혜와 편법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고 소외되지 않고 차별이 없는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라며 더불어 행복한 의왕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의왕시는 지금 대규모 도시개발과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2
정치일반
이원규 기자
2018.03.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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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는 27일 제245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비롯해‘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에 관한 의견청취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의사일정은 27일 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 28일 검토 및 질의토론을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의결 순으로 진행된다.
정치일반
이원규 기자
2018.03.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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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추행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의왕경찰서는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첫째 딸(18)이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09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자택 등에서 수십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둘째 딸(13)을 2015년 6월부터 두 달여 간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둘째 딸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의 범행은 이혼한 아내가 최근 딸들에게서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A씨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과정에서 폭력을 쓰지는 않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위압을 행사한 것
사회일반
이원규 기자
2018.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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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27일 봄철 미세먼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운행중인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날 특별단속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버스 15대에 대한 점검 결과 모두 배출허용 기준치 이하의 수치가 나왔다.시는 앞으로도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고 차량통제가 용이한 차고지 등에서 불시에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을 통해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명령을 내리고, 이후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시 운행정지 및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김용수 녹색환경과장은 “배출가스 초과차량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배출가스 사전점검에 차량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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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기자
2018.03.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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