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3월25일 오전, 고양시 전·현직 시·도의원 33명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나선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년간 무능력한 야당 세력에 의해 고양시가 무너졌다”며, “지금 고양시가 필요한 사람은 책임감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새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한창섭 후보야말로 고양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며, “32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이자, 29년 고양시민
국민의힘 김용태 고양시정 후보는 3월 25일 오후 자연부락 마을 경로당 5곳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어르신들의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여쭤보며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가구와 냉장고와 같은 집기들을 세심하게 살펴 보았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3월25일 ‘민생호보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와 관련한 공약을 밝혔다.
인천 계양구의회가 3월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분도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민 염원을 짓밟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민주당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방해하는 건 윤석열 정부"라고 반박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 분당갑 지역은 제22대 총선에서 현역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전략 공천받은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처장, 두 정계 거물이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두 후보의 선거전략을 들어보았다.
김현준국민의힘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만석공원내 맨발 트래킹코스를 조성하고 시설물을 정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이재강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우원식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박지혜 후보,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인천 74개 선거구서 후보 187명 등록지난 21대 총선보다 경쟁률 대폭 낮아져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병 김종혁 후보는 3월22일 일자리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김 후보는 “일자리, 집권당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약을 발표하고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CJ라이브시티 공사 재개 및 K-컬처밸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4월 말에 산업자원부에 신청할 것”이라며 “집권당인 국민의힘 공약집에도 명기된 만큼,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일산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시병) 국회의원이 3월 22일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1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아동 성범죄 가해자 변호 논란의 조수진 서울 강북을 민주당 총선 후보가 자진사퇴했다. 민주당은 차점자인 박용진 의원 대신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는 22일 새벽 SNS로 ‘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기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주십시오’라며 사퇴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은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조수진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은 하루 만에 후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3월21일 안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초선)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에는 △자립지원 대상자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 △자립 및 성장을 위한 체계적 교육연수 및 전문상담 지원, △자립지원 관련 사회적기업 및 일자리 지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립지원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조례는 경기도에서 8번째다.김 의원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병 선거대책위원회 김종혁 후보는 3월 21일 선대위 상임고문에 김필례 전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고문에 이영휘 전 시의원을 임명했다.호남 출신의 김필례 신임 상임고문은 고양시의회 5·6·7대 3선 의원으로 제6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고양시 토박이인 이영휘 신임 고문은 고양시의회 2·6·7대 3선 의원으로 백마초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김필례 상임고문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고양시에서 정치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김종혁 후보를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3월21일 경기도와 인천에서 여야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후보인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와 관련한 ‘법꾸라지’ 양산을 조장해 놓고도 인권변호사란 타이틀을 달고 있다”라고 맹폭했다.
이언주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2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