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연천군은 3월19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홍석남 ㈜시코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및 신규 제조법인 설립과 관련한 7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3월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해 종합 준우승을 이뤄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1월에 수립·발표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에 화수역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공개했다.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전략 통해 올해 투자유치 6억달러 달성에 적극 매진 인천경제청, 핵심전략산업·신성장산업 기업 유치 등 추진 전략 마련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화성시을 한정민 예비후보는 동탄호수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국제고, 반도체 특성화고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3월20일 오후 2시 동두천 제생병원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환영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3월18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결의했다.
제22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인천계양을.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원희룡 전 장관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를 만나 총선 계획을 들어본다.
김포시의회(시의회)는 지난 3월14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3월14일 오후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기본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국민의힘 경기 부천시갑에 공천을 받은 김복덕(59) 예비후보가 14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성철(국민의힘, 중1·2·3·4동약대동(마선거구)) 부천시의회 의원이 부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부천시의 서울시 편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천시장의 적극적인 여론 수렴을 요구했다.
대한항공이 인천 영종도에 축구장 14개 크기인 약 10만㎡에 연간 300대를 생산정비할 수 있는 신엔진정비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후보는 3월14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전체를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로 만들고,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반 문화관광특구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월20일 취임식에서 밝힌 초일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열린 인천시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군수‧구청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김현준(갑), 홍윤오(을), 방문규(병), 이수정(정), 박재순(무) 후보는 3월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수원을 새롭게’라는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성남시가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