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3월7일 올해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636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산업자원부 최종신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업무협약, 투자의향서를 활발하게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 7) 경기도의원은 지난 2월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길 도의원은 지속해서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 왔다. 경기도는 올해 1월 24일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TF 위원회’ 4차 정기 회의를 통해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소아 응급의료 기반 확대, 돌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국민의힘, 고양12) 위원장이 3월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중국 북경자동차 4조원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된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고양시는 3월6일 북경자동차와 지정신청을 앞둔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대규모 전기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3월4일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 내에서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도가 2026년까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임팩트 유니콘’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육성 사업의 하나로 총 5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 4개를 추진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창업진흥원의 2024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인프라 통합 운영을 위한 ‘브릿지센터’로 선정됐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은 3월5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포시가 3월4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서명에 나섰다.
경기도가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감축으로 기술개발 사업 중단 위기에 처한 도내 기업들을 위해 정책자금과 G-펀드 투자 등을 지원한다.
안성시가 지역 반도체 기업 재직자의 직무 향상과 현장 기술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2월28일 오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이민청 유치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생활환경을 부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은 3월2일부터 5일까지, 3월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유치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2월28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경기도 내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광명시 2023년 하반기 고용률은 60.8%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했다.
인천시는 2월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2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주요 업무보고에서 올해 道 관광산업 완전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2월28일 간부회의에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분원 설치 협약은 경제자유구역 내 해외 공공기관을 유치한 첫 사례인 만큼 의미와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