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이 수방 장비 보유 현황 및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장마에 의한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점검 현장에서 한 시장은 여성 공무원이 점점 증가하는 실정을 고려해 최근 추가 구매 및 배치한 0.5마력 규격의 수중 모터 펌프를 확인하며, 주택가 등에서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것을 재난업무 부서 실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지난해까지 시는 1~2마력 규격의 수중 모터 펌프 238대(시청 124대, 11개 동 144대)를 보유·운영했는데, 장비 무게 때문에 여성 공무원들이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발생했다.이에 시는 0.5마력 규격 수중 모터 펌프 30대를 구매해 시청에 2대를 비치하고, 그동안 침수 피해 사례가 상대적으로
한대희 군포시장이 취임 1년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51가지 중 14개 사업을 이미 완료하고, 전체 평균 52.4%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시가 24일 개최한 민선 7기 1년 성과 및 주요업무보고회에서 공약 및 기타 지시사항과 부서별 역점시책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다.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을 내세운 민선 7기가 출범한 후 1년간 시행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의 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미흡한 부분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앞으로의 시책 추진 방향을 재설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와 관련 시는 한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 및 추진 결과를 분기별로 점검한 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공시할 계
군포시의 맑은 수돗물 공급 노력 성과가 경기도 내 자치단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와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의하면 도 내 31개 시·군의 20년 이상 된 노후 소규모(60~130㎡ 이하) 주택 중 상수도관이 아연도 강관으로 설치돼 개량 지원 대상인 세대수는 총 93만5천875세대인데, 2018년 말 기준으로 지원이 이뤄진 사업량은 22.1% 불과하다.특히 사업 시행률이 10% 미만인 시·군이 18곳에 달하며, 평균 사업량 이상의 실적을 이뤄낸 도시는 군포를 포함해 6개 지자체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 군포시의 노후 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실적은 89.8%를 기록, 시민을 위한 맑은 수돗물 공급 노력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
군포시가 시(市) 승격 30주년을 맞아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가치를 반영하는 새 상징물 찾기에 나섰다. 현재 사용하는 심벌마크(City Identity)와 캐릭터 등 각종 상징물은 2003년 개발된 이후 15년 이상 사용된 것으로, 달라진 도시의 발전상이나 장기 지향 목표 등을 담아내지 못해 새로운 상징물 개발이 요구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이와 관련 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에 ‘군포시 상징물 변경개발 연구용역’을 발주, 올해 말까지 CI와 BI(브랜드이미지) 그리고 캐릭터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특히 새로운 CI와 BI를 합친 통합 도시브랜드에는 30년간 성장한 도시 가치와 새로운 군포 100년을 꿈꾸는 시의 정책비전을
군포시가 2023년까지 조선백자 요지 전시관 건립 및 공예거리 조성, ‘리영희 길’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의 가치 향상과 시민 자부심 고양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의 다양한 여가․관광 자원을 발굴․정비해 도시를 마음이 가는 곳, 머물고 싶은 군포로 만들어 갈 ‘군포문화관광 5개년 종합계획(안)’ 수립을 추진한다.우선 시는 4개 분야 28개 정책 목표를 설정했는데, 전 부서의 의견 및 제안을 수렴한 후 올해 하반기 중 전문 기관에 용역을 발주해 5개년 종합계획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정책 목표는 주로 지역 내 자원의 가치 재해석과 상징 부여, 전문성 강화 등의 방식으로 달성을 추구한다. 현재 관광 요소가 부재한 사
광명시는 12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82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7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전원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토지 보상에 대한 영업권자 감정평가업자 추천’ △‘공익 사업에 따른 보상금 지급 시 납세증명서 제출 제도 개선’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이날 광명에서 제안한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안건에 대해 참여한 시장 모두 찬성해 광명역 출발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기도와
군포시가 동별로 마을총회를 구성·개최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1개 동별로 10명 내외의 마을계획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유도·장려했으며, 이렇게 구성된 각 동의 준비위원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날 진행된 마을계획 준비위원회 합동 연수에서는 성공적인 주민자치 활동 사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전문 지식 강연이 이뤄졌으며, 마을의제 발굴 등을 위한 모의 실습도 진행됐다.시에 의하면 마을계획 준비위원들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가진 주민들로 향후 30명 내외로 구성할 마을계획단(마을계획 발굴 및 수립), 주민
군포시는 5일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주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시민, 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 실무자 등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 1차 토론회(5월 22일)에 이은 2차 토론회로 사전 신청을 해 참여한 시민 90여 명을 10개 조로 나눠 심화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시가 양성한 시민 퍼실리테이터(토론 진행·촉진자) 주도로 토론 진행 및 결과 발표를 시행해 주차 문제 해결에 필요한 참신한 의견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시는 2차 토론회 진행에 앞서 1차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주차 문제 해결방안을 소개하며 선호도를 확인
지역도의원과의 협치가 답일까. 군포시와 안양시가 지역도의회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을 풀어내서 눈길을 끈다. 먼저 군포시는 31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군포가 지역구인 도의원 4명,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등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한대희 시장 외에도 13명의 국·과장 등이 정책간담회에 참여한 시는 주요 현안 3가지에 대한 도의회와 경기도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역구 도의원 4명이 제안한 18가지의 도시 발전 방안을 현실로 이뤄내기 위한 구체적 사업 방향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와 도의회 그리고 도는 앞으로 산본1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등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 미세먼지 측정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설치 확대, 반월
대도시 특례 인정 기준에 외국인 주민 수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에 경기 중부권 기초단체장들이 호응했다. 군포시는 18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경기 중부권 기초단체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1년 구성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경기 중부권에 위치한 안산, 안양, 광명, 과천, 시흥, 군포, 의왕시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정책 현안 협의 기구다.시는 이날 회의에서 맹꽁이습지원, 물새연못, 생태관찰원 등 자연 생태공간과 야영장, 도심 속 공원이 함께 공존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초막골생태공원 조성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인정 기준에 외국인 주민 수를 반영하
의왕시는 국방부, 육군 제51사단과 함께 18일 오후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김인건 제51사단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참전용사, 군경 유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과 성과를 기원했다. 이번 발굴작업은 51사단 장병 160여 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투입돼 오는 29일부터 약 6개월간 모락산 일대에서 진행된다.의왕 모락산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군 1사단 15연대가 1951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중공군 1개 연대와
군포시가 이달 초 대규모 공동주택 지역인 송정지구 내에 시립어린이집 3개소를 개소하고, 20일 오후 합동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원한 시립어린이집은 정원 47명의 송정어린이집과 숲속반디채어린이집, 정원 49명인 송안어린이집으로 해당 시설이 위치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의(10년 무상 임대)를 통해 마련됐다.이로써 군포지역 내 시립어린이집은 총 22개소(보육 정원 1천411명)로 늘어났는데,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송정지구 내에 3개소의 시립어린이집 개소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또 시는 지속해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다는 방침으로, 육아 문제로 출산을 어려워하는 사회 환경 개선과 공보육 강화를 함께 이뤄내기 위함이다.한대희 시장은 “맞벌
군포시는 대형 재난위험시설 안전 점검에 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나서 챙긴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시는 전국적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에 따라 지역 내 171개 시설의 안전 상태를 시설 관리 주체와 유관 부서, 전문가와 민간 시설 관리자가 참여해 합동 점검을 벌이고 있다.이와 관련, 시는 한대희 시장과 박원석 부시장이 대형 공공시설과 시민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7곳을 선택해 현장 안전 점검에 참여하기로 했다.매년 이뤄지는 안전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게 독려하고, 해빙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박원석 부시장은 이날 대형 공공시설인 마벨교와
군포시는 오는 3월부터 시민이 화재, 교통사고, 강도, 자연재해 등으로 장해 또는 사망 등의 피해를 볼 경우 최대 1천500만원의 보상해주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한다고 7일 밝혔다.또 만 12세 이하의 군포 거주 아동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치료비도 받을 수 있다.이는 시가 각종 사고와 재난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수단을 강화‧확대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보험료도 시가 납부한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말 ‘군포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 공포한 바 있으며, 이달 중 제도 운용에 참여할 보험사를 선정할 계획이다.군포시민은 별도의 절차나 보험료 부담없이 3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에 자
군포시가 국내 최초의 그림책박물관공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건립사업은 ‘선 콘텐츠 구상, 후 시설 건립’을 기본으로 이뤄진다.이를 위해 시는 31일 총 26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군포시는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그림책 콘텐츠를 발굴하고, 2021년 봄 개장을 위한 운영전략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관 주도의 시설 건립 관행에서 벗어난 민·관 협치의 대표적인 성공사업 모델로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7년 6월, 경기도의 정책 오디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특별조정교부금 100억원을 확보한 군포의 그림책박물관공원 사업은 20년 이상 방치된 배수지(한얼공원 내)를 활용해 생명력이 가득한 그림책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앞으로
한대희 군포시장이 19일 개최된 신년하례회 및 미래전략 소통보고회에서 "군포를 산본1동과 금정동의 금정생활권, 산본신도심의 산본생활권, 군포1·2동의 당동생활권, 대야동과 신생 군포3동을 연결할 부곡대야생활권 등 4대 생활권으로 구축·성장시켜 도시 불균형과 발전 정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시장은 이어서 협치 행정을 위한 ‘100인 위원회’와 새로운 개념의 ‘주민자치회’ 등의 운영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한 시장은 소통보고회에 참석한 500여 명의 시민들 앞에서 직접 도시 발전을 위한 권역별 미래전략을 발표했다.특히 금정생활권에서는 GTX(광역급행철도)-C노선 사업과 연관된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과 공업지역 대상 스마트시티 조성
군포시는 17일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며 내부 청렴문화 향상 방안을 구상했다.이날 시는 반부패 공직윤리 강화를 목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이지문 강사를 초빙, 시청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 교육을 시행하며 이 같은 노력을 기울였다.필수 민원 응대 직원을 제외한 약 500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이지문 강사는 군포시의 청렴도 현황을 진단하며,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동시에 불합리한 관행 해소 노력을 주문했다 또 부패에 대한 명확한 인식 교육과 설 명절을 앞두고 위반하기 쉬운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청렴 공직문화 강화에 기여했다.한대희 군포
한대희 군포시장은 16일 어린이들이 가져온 이웃돕기 후원금을 받았다.이날 군포시청에는 베이비맘어린이집의 원아 2명과 학부모, 원장과 교사까지 5명이 찾아와 소액기부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53만7천원을 시에 기탁했다.시에 의하면 베이비맘어린이집은 지난해 말 자체적으로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며 원아와 학부모 등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했는데, 당시 모은 성금 전액을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전달한 것이다.시는 이번 성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주요 목적인 ‘나눔·행복·동행 연합사업’의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대희 군포시장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아이들이 있어 군포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 이웃사랑 실천이 일상인 군포
“아버지가 돼지저금통에 모으신 돈, 이웃돕기에 사용하려고 가져왔습니다.”지난해 12월 31일 오후 5시, 군포시(시장 한대희) 산본2동 주민센터에 한 주민이 돼지저금통 3개를 가지고 방문했다. 이 주민은 얼마 전 요양원에 입소한 아버지가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라”는 당부를 해서 기탁하려 주민센터로 가져왔다고 밝혔다.산본2동은 지난 2일 기탁된 돼지저금통의 동전을 은행에서 교환, 101만5천300원을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기금에 적립했다.이 외에도 삼성하늘숲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해 말 ‘사랑의 저금통’ 행사로 모은 45만2천250원을 내는 등 주민들이 개인적 후원과 각종 행사를 통해 얻은 지역 단체들의 수익금 기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반년 동안 적립한 산
한대희 군포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시정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듣는 등 원로들의 지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한 시장은 7일부터 군포시 궁내동 지역의 경로당 8개소 방문을 시작으로, 11개 행정동의 115개 경로당을 모두 순회한다.2월 15일까지 진행될 이번 경로당 방문 기간에 한 시장은 “오랜 시간 군포에 거주하며 다양한 시정을 경험한 어르신들에게 지난 6개월 동안의 민선 7기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듣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혜를 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 시장은 총 19일간 하루에 5~8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시설을 이용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일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