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관람객들이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및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양주시 옥정중앙공원에 14일 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의 희망을 담은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했다. (연합뉴스 제공)
제73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작업자들이 보훈단체 회원들과 학생들의 손도장으로 그린 태극기를 외벽에 걸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 시민이 시청 앞 버스정류소에 놓인 얼음을 손으로 만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얼음은 수원시가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14개 버스정류장에 비치한 30kg 대형얼음이다. (연합뉴스 제공)
폭염이 이어지며 수박값이 급등하고 있는 9일 오전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수박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 달 가까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8일 경기도 평택시 한 농장에 조롱박과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도 동참해 흔쾌히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3일 엄태준 이천시장으로 부터 지명 받은 홍 의장은 6일, 의회 앞마당에서 얼음물 샤워를 통해 근육 위축·경직의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고 환우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홍헌표 의장은 “루게릭병은 현재까지 특정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환우분들이 고통을 덜고 완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홍의장은 “이러한 캠페인이 범사회적으로 전개되어 희귀질환 환우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기부가 활성화되어 치료제 및 전문 요양병원 건립이 앞당겨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홍헌표 의장은 다음
절기상 입추인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을 찾은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조롱박 등 덩굴식물로 만든 터널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하루 앞둔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공원에서 시민이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일 오전 파주시 육군 1사단 수색대대 이종명관에서 열린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사건 3주년 기념행사 'Remember 804'(8월 4일을 기억하라)에서 당시 작전 중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가 수색팀장 정교성 상사(앞쪽)의 어깨를 잡으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을 찾은 관광객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에 들어가 있다. (연합뉴스 제공)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너프 워터 배틀존'을 찾은 어린이가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6일 오후 안성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적십자 2018 RCY 전국캠프'에서 참가자들이 난민 체험을 하고 있다. 난민 체험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국내 거주 이주 외국인 수에 발맞춰 난민 이주 배경을 이해하고 이주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재외동포재단 모국 연수 행사에서 재외동포 대학생 참가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며 한반도 모양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해바라기밭에 핀 해바라기들이 태양을 등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에서 어린이들이 최정현 작가의 작품 '할머니는 안 계시지만'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전시회 작품들은 모두 폐기물이나 재활용품을 이용해 제작됐다. (연합뉴스 제공)
폭염 경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해군교육사령부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부사관 후보생이 수통으로 물을 부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의 한 축사에서 소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15일 오후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동굴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다리에 꽃가루를 가득 묻힌 벌이 코스모스 사이를 분주하게 날아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