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교육복지안전망 강화, 교육활동지원비 인상, 중·고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학업중단 예방으로 모든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은 3월11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민원을 청취하고, ‘피트모스’를 도입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천시가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공모에 따른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부지로 ‘대월면 구시리 60-6외 4필지’로 선정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견학시간을 추가해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전 구간 지하터널이 하나로 연결돼 사통팔달 도시철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3월7일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안양시가 3월7일 올해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636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민주당, 김포4) 의원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50대 중 10대를 김포에 투입한다는 경기도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월4일 용인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의 하나인 농어민기회소득을 이르면 올 4분기 지급 추진한다.경기도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4월 중 시군, 농어업 관련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여는 등 정책 공론화 작업을 밟고 있다고 4일 밝혔다.농어민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농),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 1만 7천700여 명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
수원시가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승용차 3250만원(정액), 전기승용차 최대 94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600만원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8일 상임위 소관 2024년 경기도 미래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친환경차 확대 보급 및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기조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안 모색 등을 이야기했다.
오산시가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세교2지구에서 출발하는 서울역행 광역버스 도입을 건의했다.
전기버스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인프라의 급격한 수요 발생에 따른 기술력 한계, 이용자 요구에 대한 대응 한계 등이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3월20일까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는 2월27일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급식 지원에 48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408억원과 비교해 약 18% 증가한 금액이다. 지역 내 219곳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만 5336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학교급식비는 용인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이 급식경비를 각기 다른 비율로 지원한다. 시가 36%의 예산을 책임지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각각 14%, 50%를 지원해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이뤄진다.시는 학교급식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는 하절기를 대비한 효율적 방역 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지역 내 방역 취약지 전수조사를 통해 총 132개소를 선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친환경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차염)을 활용하는 소독설비를 인천시에서 최초로 부평정수장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