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 농특산물 등의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대외홍보를 위해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4일 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황준구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한지연 롯데백화점 안산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업무협약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는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가평군과 부산 해운대구가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양 도시간의 지역특성을 살려 경제·관광·문화·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소득증대는 물론 실질적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12일 군은 지난해부터 해운대구와 자매(우호)교류 추진을 진행해 왔으며, 다음달 가평군 국내외 도시간의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라 의회 의결을 거쳐 10월중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고 밝혔다. 앞서 군은 군정조정위원회에서 본 심의안건을 의결하기도 했다.두 기관의 상호 교류협력 대
파주시는 10월과 11월 개최 예정이던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가을 2차 대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고 장시간 논의 끝에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른 농산물판매 대책으로 온라인 특판 행사와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워킹스루 방식의 직거래장터를 기존 행사장에서 추진한다.비대면 온라인 판매를 위해 파주시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파주팜’ 특판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지난 2월 인천 롯데백화점에 문을 연 강화 농특산물 전용관이 이달부터 ‘강화오일장’ 브랜드를 론칭하고 제철 신선농산물 판매에 본격 나섰다.‘강화오일장’은 농특산물 전용관의 브랜드로 옛 농부들이 이른 아침에 수확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만을 오일장에서 판매했듯, 가장 신선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도시 고객들에게 판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농사꾼의 마음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생산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대형 매장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강화오일장’ 브랜드를 론칭한 강화
안산시는 쌀, 포도 등 26개 품목에 대한 농특산물 인증을 연장하고, 딸기, 아로니아, 참송이버섯, 김 등 4개 품목을 신규 인증한다.‘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제’는 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시장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안산시장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6년 시작돼 현재 24개 생산자(단체) 52개 품목이 농특산물 인증을 받았다.인증은 상·하반기로 나눠 반기별로 신청을 받아 추진하며, 관내에서 3년 이상 재배(생산)실적과 농특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농수산물 인증 또는 농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19일 안성맞춤 반려동물 종합교육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해 반려인을 위한 펫티켓 및 수제간식 실습 교육을 진행해 선제적으로 베테랑 반려인 양성을 진행한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반려견 사회화 및 기본예절교육 등 이론교육과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간식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 또는 온라인접수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시 접수 양식에 맞지 않는
인천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6차산업 인증제품 전시 판매장과 다목적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인천 6차산업 인증제품 전시·판매장에는 농촌지역이며 청정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이용해 가공·생산한 건강한 먹거리 제품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특히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내에 설치되는 안테나숍은 (재)인천테크노파크(인천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직영해 입점과 판매수수료를 제로화함으로써 입점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착한소비를 이끌며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전시·판매장 옆에 설치된 다목적 스튜디오(Multi studi
양평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1~5시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판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학교개학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생산자 단체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구매자는 차 안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하게 된다.이날 직거래 물품은 양평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2종류와 돼지고기세트 등 농특산물 6종류를 시중가보다 최대 20% 싸게 살 수 있다.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꾸러미 5개 품목(취나물500g, 포기상추 1봉,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와 골목식당 침체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착한 소비 행사가 계속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총 1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특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농산물을 사려는 차량들이 줄을 이으면서 피해 농가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16일 오후 1시부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13차 경기도 농특산물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 결과 농산물 3.6t을 판매 1천481만원의 매출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 농가를 도우면서 나들이도 하고 다양한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1석3조’ 드라이브 스루 장터가 5, 6월 경기도 전역에서 잇따라 열린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민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 상품 판매 행사를 지역별, 상품별로 확대한다. 2일 고양 플라워 마켓을 시작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행사를 열고, 기존 농산물에서 수산물, 축산물, 화훼류 등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해 더 많은 도내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세부 일정을 보면, 농축산물은 △2일 수원 종합운동장 △9일 의정부 경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8일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안산시 농가 살리기’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장을 방문해 생산농가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시는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소비가 줄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소비자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했다.특별판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농가 돕기의 뜻을 밝힌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협업해 안산쌀, 열무·얼갈이·방울토마토 등 시설채소류, 참송이버섯, 장류
파주시의 특산물인 '한수위' 파주쌀 10%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팜(파주농특산물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파주쌀 구매 시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파주팜에서 파주쌀 참드림 10㎏ 구매자에게 1천원이 할인된 금액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행사는 ‘파주팜’을 활용해 파주시 고품질 쌀을 홍보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파주팜은 파주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로 파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가평군이 판매 중인 '농산물꾸러미'가 상품개발 1주일 여 만에 3000여 개의 주문신청이 쏟아지는 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가평군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학교급식 납품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이달 초 개발한 ‘농산물 꾸러미 상품’이 큰 인기다.사전 주문을 받아 공급되고 있는 꾸러미 상품은 시금치 500g·청경채 500g·적채 250g·계란 10개·표고버섯 200g 등 5가지 상품이 한 묶음으로 만들어져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4월 6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 꾸러미 상품은 13일 현재까지 공무원·주민·기관단체 등으로부
강화군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지젤엠 청라점에 강화 농산물 전용 상설 판매장을 낸 지 한 달만에 인터넷 쇼핑몰까지 진출해 농산물 유통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강화군은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신선한 강화섬 농특산물을 도시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 쇼셜커머스 ‘티몬’와 ‘위메프’에 진출해 대대적으로 온라인 판로를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강화군의 이번 온라인몰 진출을 통해 온라인몰 진입이 어려웠던 중소업체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주문 상품은 롯데백화점에
이재명 지사는 24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도내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지사는 이날 “모두가 어려울 때 개학이 연기되면서 농업인들이 겪는 고통이 너무 큰 것 같다”며 “가능하면 기존의 방식 외에 여러분들이 농사를 지은 귀한 작물들을 주부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더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와
강화군의 지역 농산물 전용 상설매장이 전국 최초로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강화군 농산물 유통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강화군은 지역생산 농산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신선한 강화섬 농특산물을 도시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2월15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지젤엠 청라점에 전용 매장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도심 속에 농특산물 전용 판매장이 백화점에 입점한 사례는 전국 최초다. 지난해 5월 유천호 군수가 롯데사를 방문해 농산물 판로 확대에 대한 세일즈 행정을 펼쳤고, 이후 롯데사와 지역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와 내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청 구내식당 주 1회 휴무, 이천 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직원 동참을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추진 계획’을 수립, 단기방안과 중장기 방안을 마련했다.3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단기방안으로는 우선 매주 금요일을 도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또 실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별도로 지정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경기도청 일 평균 구
평택시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평택과수농협 등 총 16여 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해 슈퍼오닝쌀, 배, 농산가공품(전통주, 전통떡 등) 등 안전하고 다양한 50여 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담당자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는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사내식당 식자재도 슈퍼오닝 쌀 등 평택 지역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면서 “농민과 기업 간 상생교류 촉진으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김치전문제조기업 ㈜한성식품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삼성 천안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삼성전자 농특산물 명절상품 판매전’에 참여한다.한성식품은 포기김치(1kg), 돌산갓김치(1kg), 총각김치(1kg), 백김치(1kg), 파김치(300g) 등 김순자 김치 명인이 추천하는 5종으로 설선물세트를 구성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보냉가방에 담아 판매한다.수원 행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천안 행사는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지역경제발전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천안 행사는 충남 지역에서 농
안산시가 민선7기 3년차이자 ‘2020 안산 방문의 해(2020 Visit Ansan Year)’인 경자년 새해에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이어간다. 안산시의 주요 사업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여성 안심 도시 조성, 본격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민선7기 안산시 3년차의 주요사업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산업·경제도시 △생명가치 최우선 존중 안전도시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소통하고 함께하는 참여도시 △사람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