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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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건설
  • 김대영 기자
  • 승인 2020.01.07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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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산 방문의 해 6개 분야 사업계획 청사진

안산시가 민선7기 3년차이자 ‘2020 안산 방문의 해(2020 Visit Ansan Year)’인 경자년 새해에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이어간다.

안산시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의 주요 사업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여성 안심 도시 조성, 본격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7기 안산시 3년차의 주요사업은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산업·경제도시 △생명가치 최우선 존중 안전도시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소통하고 함께하는 참여도시 △사람과 자연의 공존 생태·문화도시 △조화로운 개발의 미래도시 등 6개 분야로 나뉜다.

경제분야에서는 지난해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던 안산화폐 다온의 발행액이 500억원으로 늘어나며, 내년 1월부터 지류식·카드식 결제 데이터에 대한 빅데이터 종합분석을 추진한다. 현재 7개소인 전통시장은 8~9개소로, 5개소인 상점가는 6~7개소로 확대되도록 시장 육성 정책도 진행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도리섬 상점가에 2억8천만 원이 투입돼 환경개선이 추진되며, 선부광장로 상점가도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진다. 대부도방아머리음식거리에는 ‘우리 밀 익는 국수마을’ 브랜드화를 위한 음식거리 조성이 추진되며, 로컬 푸드 직매장 다온샵도 안산 와~스타디움에 새로 조성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안산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가 개발돼 인지도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50억원이 투입되는 국토부 공모 창업지원주택 사업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된다. 창업지원 시설과 공용 오피스, 공공임대주택이 입주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관광도시 안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시는 ‘안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공식여행사 지정 △홍보대사 운영 △스토리텔링 공모전 △관광포럼 개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및 만족도 조사 등 5대 추진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산시 알리기에 나선다. 안산9경(景) 중 한 곳인 동주염전은 관람객 체험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구상 등 행정절차가 추진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개최되지 않았던 안산 김홍도축제는 ‘풍속’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추진되며,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대부해솔길과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 대한 시설개선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대부광산퇴적암층이 갖고 있는 역사 가치에 경관가치를 더한 ‘보물찾기 야행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플로팅 수상 공연장 조성 사업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를 조성한다. (사진=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를 조성한다. (사진=안산시)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공중화장실 범죄 제로를 위한 범죄예방설비가 확대 설치된다. 사물인터넷기술(IoT)이 적용된 비상벨 연동 무선스위치가 설치돼 경찰과 연결되며 ‘여성 안심 도시’ 조성을 위한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 빅데이터 분석도 추진된다.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 취약지역 위험도를 따져 실정에 맞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앞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이 추진돼 복지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호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상록구 본오동에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들의 접근환경이 좋은 의료기관·미용실·음식점·카페 등을 선정해 장애인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은 전국 시 단위로는 최초로 1학기부터 시행된다. 국민기초가정·장애인학생·다자녀가정 셋째 이상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1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이밖에도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과 스마트 제조 혁신센터 기반구축사업 등 안산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3년차를 맞는 경자년 새해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라며, 더욱 노력하는 안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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