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부권협의회(의장 안상영)는 이번 6월에 만장일치로 의장 연임을 추대했다.협의회는 시·군간 소통과 불합리한 부분 개선을 위해 2005년 9개 시·군 직협, 노조(남양주, 하남, 성남, 포천, 구리, 이천, 동두천, 양평, 광주)로 출발해 여주시와 연천군 가입으로 11개시·군으로 운영했으며, 2017년 3개 시·군(가평, 의정부, 파주) 2018년 2개 시(고양, 용인) 가입으로 현재는 경기 동북부 16개 시·군으로 확대됐다.그간 협의회는 경기도의 중복감사, 낙하산인사 등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 했으며, 구제역 발생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안부 면담으로 동원인력에 대한 질병처리가 가능하도록 요청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과 교육생 선발에 대한 문제점 제기로 개선하기도 했
사람들
이형실 기자
2018.06.2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