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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6년 신규 국민체력인증센터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문체부는 올해 초에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사업대상지로 서울(노원), 광주(동구), 세종, 경기(오산), 충남(천안, 당진), 전북(전주), 경남(사천) 등 8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국민체력인증센터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오산시는 매년 총 2억여원 상당의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측정 장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오산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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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2016.04.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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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금일 ‘교육감 직선제 개혁안 처리 촉구 건의안’ 을 제출했다. 새누리당 대표 윤태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오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윤태길 대표의원은 대한민국 교육이 특정 이념에 편중된 일부 세력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교육자가 이 나라 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건의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주문에는 또 하나의 권력으로 자리잡은 직선제 교육감의 편향적 잣대로 가치중립적인 진리교육이 부당하게 침해·간섭받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 직선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건의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중립성이 직선제 후 퇴보하고 있다는 내용, 과도한 선거비용문제 및 당선무효된 교육감과 후보자
정치일반
권영복 기자
2016.04.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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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군부대 규제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파주시는 신도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대형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큰 도시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접경지역 및 수도권에 편입되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과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개발의 이중 규제로 60년 이상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주민복지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이에 파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축소 기본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제·축소를 위한 55㎢의 면적을 관내 7개 작전사단에 협의 요청했다.또한, 64.02㎢ 면적에 385개소를 군협의 행정위탁으로 지정 받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군협의가 없는 행정절차 이행으로 신속한 인·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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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기자
2016.04.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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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 고양시갑)는 4.13 총선 대표공약으로 「민심공감 공약 시리즈 3편」 '쾌속도시, 고양시갑'을 위한 5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교통 공약은 ▲수도권 광역교통청 신설→수도권 버스노선 및 환승체계 합리화 ▲신분당선 고양시갑 지역구 관통(동국대병원역·관산역 신설) ▲교외선 전철화 운행 재개(원릉역·서삼릉역 부활/고양역·관산역 신설) ▲경기도 순환철도망 구축→경기도 대중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 확대(M버스 노선 신설, 2층버스 도입)이다.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의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이 필요하며, 수도권 차원의 통합적 교통행정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선거
이승철 기자
2016.04.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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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시흥시 신천동소재 삼미시장을 방문해 시흥갑 함진규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새누리당 시흥갑 무지개 유세단과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지원유세에서 김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치꾼이냐 일꾼이냐의 대결”이라며 “4년간 3천억 원이 넘는 국?도비를 가져오고 11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함진규 후보야 말로 미래 시흥 100년을 책임질 진짜 일꾼”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특히 지역현안사업과 관련해 “장곡역의 설치를 비롯해 소사~원시선의 조기완공 그리고 신안산선의 조기착공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함진규 후보는 “20대 국회에 들어가면 힘 있는 집권여당 의원으로서 전철 4개 노선 연결추진을 비롯해 EBS방송 미디어센터유치와 옛 염전 명품개발
선거
박근식 기자
2016.04.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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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와 그린벨트로 인해 개발에 제약을 받아온 경기북부 발전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김민철 후보(의정부을)는 31일 이번 총선의 주요공약으로 경기북도 신설을 통한 경기북부 및 중심도시로서 의정부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경기북부 인구가 220만을 넘어섰고, 의정부에는 북부도청, 교육청, 경찰청, 소방본부 등 이미 경기북부의 중심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과도한 규제로 역차별 받아온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선 경기북도를 신설해 남부 중심의 행정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김 후보는 “통일을 대비한 균형발전을 위해 분도를 실시하고, 불필요한 그린벨트 및 군사구역의 해제로 지역발전의 물꼬를 트겠다”고 설명했다.이에 30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선거
조영욱 기자
2016.04.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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