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인천 남구를 대표하는 ‘제13회 2016 주안미디어문화축제’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이날 문학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일까지 남구 전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박우섭 구청장을 비롯해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과 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을 비롯해 테이프 컷팅, 만장기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마을극장 21 릴레이’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중학생이 비류를 구하고 문학산성을 쌓은 후 현재로 돌아와 남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다는 ‘2016 비류의 문학산 상륙작전’이 상영됐다. 또 관교여중 학부모 영상동아리의 ‘꿈, 끼, 열정 관교여자중학교’와 남인천여
성남시 분당 리모델링 연합회가 이재명 시장을 향해“선심성 공약을 남발해 시민혈세를 낭비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최근 지역내 쟁점으로 부상한 분당 리모델링과 관련, 분당 리모델링 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9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성공에 대한 담보 없는 포플리즘이고 정치적”이라며 정면으로 비판하며 이시장의 사퇴를 강력히 주장했다.. 연합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지난 8월 9일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과 관련, 안전문제로 오는 2019년까지 내력벽 철거 공사를 불허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지적하고“이로 인해 이재명 시장의 대표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이 중단 위기에 처했
안산시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지속 가능한 미래 해양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6 PNLG(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지방정부간 네트워크)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컨퍼런스는 동아시아해의 해양환경보호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해서 1994년 설립된 PEMSEA(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의 지방정부네트워크 연차총회로 현재 10개국 44개 회원도시가 가입돼 있고, 매년 회원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현재 국내는 창원시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워크숍, PNLG 총회, 시장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양관련 연구기관과 단체, 참여 도시의 홍보부스도 동시에 운영되며, 올해 개최지인 안산시는 지난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15년 총회에서 차기
남구가 지난 24일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사회서비스 공동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서비스 향상을 통한 사회적기업 이미지 UP! UP!'이란 기치 아래 진행된 발대식에는 지역 내 40여개 관련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개최선언, 경과보고, 사회서비스 공동실천 결의문 낭독, 사회서비스의 기본이해와 추진방향 지침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침교육에서는 심옥빈 ㈜다사랑보육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서비스 공동실천단의 기본적인 이해와 방향을 돕기 위한 ‘사회서비스란 무엇인가’란 주제의 사례발표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사회적서비스를 제공, 양 기관의 공
구리시는 23일 한국석유공사구리지사 비축기지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 테러대비 대응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과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민경자 구리시의회의장 외 이하 의원과 훈련자 67명 유관기관 참관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공사구리지사 측의 훈련개시 선언 및 상황 설명과 사건발생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개최한 실제훈련은 최근 북한의 핵개발 및 그로인한 도발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시기에 최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인 사드(THAAD)의 한국배치 결정이 말해주듯 남북이 대치되는 냉전의 상황에서 석유공사 내 입․출하 시설 폭탄테러 등 도발적인 위기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백 경현 시장은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의 SBS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가 80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21일 막을 내렸다.22일 SBS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SBS는 '그래, 그런거야'를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방송하면서 80억~90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봤다.출발부터 종영까지 시청률은 8~10%에 머물렀고, 이에 따른 광고 판매율이 20%에도 못미치면서 '그래, 그런거야'는 방송을 하면 할수록 SBS에 막대한 손해를 안기는 주말극이 되고 말았다. 21일 마지막회 시청률은 10.1%.SBS 관계자는 "'그래, 그런거야'에는 광고가 매회 5~6개 정도만 붙었다. 광고 판매율이 20%도 안됐다"고 밝혔다.이어 "방송을 하면 할수록 손해였는데 건전한 가족 드라마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60부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열린 여자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다시 열린 여자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남녀를 통틀어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뤄낸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이룩했다.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국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이 지난 19일에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이철성 후보자에 대한 자질·능력 등의 인사 검증을 실시했다.이 날 여야의원들이 다양한 현안 주제들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생각들을 질의한 가운데, 홍철호 의원은 큰 틀의 사고방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경찰청장으로서의 의식과 태도 정립에 관한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다.홍철호 의원은 불법시위 대응 문제에 대하여, “어제 오늘 일이 아닌 만큼, 이제는 경찰도, 집회자도,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문제의 단초를 풀기 위해서 일단 경찰이 가이드라인 역할만 하고 필요하다면 진압은 하지 않겠다는 선언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기업의 CEO처럼 각각의 파트장에게 업무
고양시는 지난 12일 산하공공기관을 포함한 고양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문화 자체혁신을 위한 고강도 대책의 일환으로 ‘고양시 공직자 및 산하 임직원10대 청렴 행동수칙’을 발표, 실천 선언을 통해 준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이에 앞서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2월 복무규정을 심대히 위반한 문화재단 간부 7명을 파면·해임 처분한 데 이어 최근 공문서를 위조한 문화재단 팀장을 파면조치 및 검찰 고발하고, 성 비위 사건을 저지른 공직자 3명에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즉각 파면·직위해제 조치하는 등 ‘청렴치 못한 공직자는 고양시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전면적인 고강도 청렴대책을 가동해오고 있다.최 시장은 “이번 결의를 시작으로 고양시는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의왕시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및 수출지원 기관들과 합동으로 수출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 애로를 해소하는 ‘의왕시 수출 카라반’을 운영한다. 수출 카라반 공동개최는 지난 4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중소기업청장간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이번에 의왕시가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와 관련, 의왕시와 경기지방중기청은 18일 오후 의왕시 오전공업길 ㈜삼화플라스틱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서승원 경기지방중기청장을 비롯, 경기지역 수출지원기관장들과 관내 수출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애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기업 대표가 수출 애로 사항에 대한 건의를 하면 관련 기관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후
고양시는 제7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3시 일산문화공원에서 ‘광복회 고양시지회’ 주관으로 보훈단체, 군부대, 관계공무원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민 나라사랑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새롭게 비상하자는 의미를 가진 ‘2016 고양, 나르샤’라는 슬로건을 걸고 9사단 군악대의 독립군가 연주를 시작으로 ‘애국 퍼포먼스’, ‘광복 축하 음악회’, ‘유공자 꽃 전달식’ 및 ‘역사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부스에서 진행되는 ‘고양독립운동가 전시회’ 및 ‘일제 사진전’은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추진 예정인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 기원 프로그램도 시민들에게 뜻 깊은 체험행사가
중앙 정부와 연일 각을 세우고 있는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위안부 합의를 두고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11일 광복 71주년 경축사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시대착오적 종북 몰이의 청산을 선언하자”는 메시지도 함께 밝혔다.미리 배포된 경축사를 통해 이 시장은 “위안부 문제는 돈 몇 푼에 합의될 일이 결코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무엇이 급했는지 피해자의 동의도 없이, 일본으로부터 10억 엔을 받아 '화해와 치유재단'이라는 기구를 출범했다”며 정부를 강력 비판했다.이어 “진정한 화해는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에서 출발한다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없이 치유는 있을 수 없다”며 “지금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위안부 합의는 원천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지난 10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조위 활동보장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세월호 TF 소속인 위 의원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농성현장을 지키며 단식했다. 이번 단식은 세월호 특조위가 조사활동보장을 촉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온 무기한 단식농성을 지지하기 위해 위 의원을 비롯 14명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동참하고 있다.위 의원은 정부는 말로는 특조위의 진상조사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면서도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지난 6월 30일자로 종료되었음을 일방적으로 선언한데 이어 조사 인력을 감축하고 예산조차 한 푼도 배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위성곤 의원은 “416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세계랭킹 8위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부 48㎏급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강자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안뒤축후리기로 절반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보경의 은메달은 이번 리우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1호 메달이다.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보경은 16강에서 베트남의 응곡 투 반(랭킹 53위)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가볍게 8강에 올랐다.정보경의 8강전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인 문크흐바트 우란체체그(몽골)였다. 정보경은 문크흐바트에게 역대전적 1승5패로 절대 열세였다.'금빛 도전'의 최대 위기에
올림픽 성화가 120년 만에 처음 남미 대륙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최초의 남미 대륙 스포츠 대축제인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열고 1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6개 나라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경쟁한다.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내건 리우올림픽에는 골프와 럭비가 정식 종목으로 추가됐다.전 세계 난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난민팀(Refugee Olympic Team·ROT)도 처음 구성돼 진정한 '지구촌 대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대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전 도의회 더민주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제2기 경기도 연합정치의 방향과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도민의 삶과 밀접한 경기도 연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사회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양당체제로 구성된 경기도의회에서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연정에 시민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시민단체는 경기복지시민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등 이다. 더민주 대표단에서는 박승원
조선 후기의 문신이면서 암행어사로 유명하였던 박문수에 관한 문헌설화- 구전설화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면서 자료도 풍부하고 유형도 다양하다.박문수와 물 긷는 여종은 문헌에만 있고 구전되지는 않는다. 기문총화·청구야담·선언편·동야휘집에 실려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박문수가 등과하기 전에 진주 책방에 있을 때 한 기생과 사귀어 정이 깊었다. 그 무렵 관청에 박색이라 늙도록 시집을 못 간 물 긷는 종이 있었는데, 그 여자에게 남녀의 정을 알게 하는 사람은 큰 복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박문수가 측은히 여겨 계집종을 불러 동침하였다.나중에 박문수가 서울에 가서 응과하여 암행어사가 되어 내려오니, 기생은 초라한 행색을 보고 박대하였으나, 종은 지성껏 대접하였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박
전해철 의원 (더불어민주당/안산 상록갑)은 2일 통신비밀보호법 전부 개정법률안 및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이 통과된 데에 이어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논란까지 이어짐에 따라, 사이버 상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법은 수사기관 및 정보기관의 필요에 따라 시민들의 전기통신에 대해 광범위한 사찰과 정보 수집을 허용하고 있어 인권침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사이버사찰에 있어 영장주의 적용이 회피되거나 허술하게 적용되는 사례가 있으며, 범죄피의자의 수사와 무관한 영역이나 피의자 이외의 제3자의 통신과 사생활의 비밀의 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헌법에 규정된 기본권이 보장되고, 수사 상 필
광명시는 광명1·2·3동, 철산1·2동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현충공원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6월13일 소하동 한내근린공원 안에 소하도서관이 개관해, 광명·학온동 지역의 중앙도서관, 철산동 지역의 철산도서관, 하안동 지역의 하안도서관과 함께 광명시 4대 권역에 대규모 공공도서관을 갖추었다. 그러나 광명1·2·3동 및 철산1·2동의 경우에는 4대 공공도서관이 멀고, 장기간의 뉴타운 개발 사업 등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 13일 현충공원에서 관련 공무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열었다.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현충공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광명을) 의원과 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이 25일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당원과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하는 '당원이 당당한 경기도당'을 만들고 지방재정 교부금 확대 등 중앙 지방간 조세 양극화 해소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가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경기도 연정은 도지사의 정치적 연정, 탤런트 연정에 불과하다"며 "도의회 더민주와 함께 도민의 목소리가 담긴 생활연정, 서민경제연정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중앙당으로부터의 국가보조금 지원을 연차적으로 25%까지 증액해 광역·기초의원 의정활동, 정책개발, 교육연수 등에 활용하도록 하고 지역위원회에 권한을 대폭 이양해 실질적인 분권정당을 완성하겠다"